인간극장 사랑해이말밖엔 방송 출연후...지금껏...저와 저희가족을 아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즐거운 성탄 보내시고..다가오는 새해에는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올해 보내주신 아낌없는 사랑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축복이 가득한 성탄절 보내시고 다가오는 2017년 새해에도 하나님의  은혜와 평안이 가정과 삶에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WRITTEN BY
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
아침일찍 일어나지는 일요일 아침...
아이들을 준비시키고..교회차를 타고 교회를 가서...아이들과 예배를 드리고 간식을 먹고..
오늘은 교회에서 김장김치를 담그는 날인데..오늘도 어김없이 비가 온다..
비가 오는날은 왜 이렇게 감정기복이 심한지..
가라앉는 기분을 없애보려고 권사님과 집사님들 일을 도와드리려고...
김치냉장고를 옮기고...같이 어울려 이야기도 해보고..같이 어울려 밥도 먹고..
어제 눈을 맞고 운전을 했더니...으실으실..
김장하는것을 도와드리지는 못하고...집으로 아이들과 돌아와서 우울증 약과 감기약을 먹고..한차례 잠을 자고..일어나서..어머니가 간단하게 식구들 먹을 달랑무김치를 버무리시는데...시장 심부름 해드리고...
아이들 저녁밥상 챙겨주고...옆에서 아이들 밥먹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WRITTEN BY
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
세곡동 세곡나이스퀵 창업완료^^
퀵서비스를 시작하기 위해서는
1.사업자등록증 발급
2.기업용 인터넷전화와 인터넷개설
3.퀵서비스 프로그램 회원사 가입
4.퀵서비스 프로그램 교육
5.서울,경기 퀵요금의 합리적인 요금체계화
6.퀵서비스 전반에 걸친 홈페이지 개설과 통신판매업 신고
7.신규 고객유치를 위한 교육
8.접수자와 고객간의 응대법 교육
9.전자세금계산서와 전반적인 사무내용 숙지를 교육
10.실무교육...수정사항 체크

11월15일부터 전체적인 준비가 완료가 된 가운데 첫고객을 유치시킨 세곡나이스퀵 ♡♡
앞으로도 퀵서비스 사업에서 우수한 성과를 이루시길 기도 드리며...컨설팅을 마무리합니다.

근무 마지막 점심식사...

일본식 전통라멘 전문점에서 키와미 라멘과 교자를 직원분들과 배부르게 먹게되었다.

끝나는 시간까지 유종의미를 위하여...
오늘하루도 화이팅...!


WRITTEN BY
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
아파서 교회에도 못가고 집에만 있었던 민우와 민원이랑 집에 돌아와서 놀아주기..
막내 민원이랑 뽀뽀놀이^^♡♡♡


WRITTEN BY
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

오늘은 주일..
아이들과 아침일찍 교회에 용대네 식구와 다함께 와서 예배를 드리고 이슬비를 맞으며 집으로 돌아왔다.

 

 


WRITTEN BY
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
아이들이 오전에 예배를 마치고...
오후예배에 유초등부,영유아부 찬송가를
부르는 시간^^
춤을 추며..노래를 부르는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서
사진을 찍어본다^^


WRITTEN BY
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
나와 우리 다섯아이들이
다니고 있는 금호성결교회

금호성결교회에 나오기 시작한지도 벌써 5년이라는 시간이 되어간다.

나와 우리 아이들의
마음의 휴식을 주는 휴식처

큰아이 민성이도 조금씩 밝아지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조금더 신경써 주어야하고

우리집 둘째 민재
속이 깊어서...겉으로 표현을 잘 안하지만
배려심 많은 우리집 둘째 아들

우리집 셋째딸 민지공주님.
눈물이 많아져 걱정이 되지만...
내앞에서는 항상 밝게 웃으려 하는 모습에
한번더 안게되는 우리집 공주님

애기엄마가 내게 잘 보살펴 달라고 부탁한
우리집 넷째아들 민우...
내가 아파할까봐..내앞에서 엄마이야기 하기싫다고 하며..아빠 아프지말라고 나에게 이야기해주던 넷째아들 민우..
태어날때부터 왼발에 협지증을 앓고 태어나서...
내년에는 왼발가락 분리수술을 해줘야하는 민우.
민우의 발을 볼때마다 항상 미안하고 사랑스럽다

우리집 애교쟁이 막내 민원.
한참 엄마의 손길이 필요한 나이에...
아빠와 할머니와 삼촌밖에 모르는 막내아이.
어려서 모르는것일까...아빠와 할머니,삼촌에게 애교를 부리며 집안에 항상 웃음을 선사해주는 막내아들 민원이

주일에 교회에 올때마다...
서로서로 사이좋게 교회에 오는시간부터 가는 시간까지 서로가 서로를 돌보며..
이쁘게 예배를 드리고 가는 모습이 정말 이쁘다.

나와 우리 아이들이 다니는 교회의 모습을
내 카메라에 담아본다.

'다둥이아빠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희의료원 장례식장  (0) 2016.07.28
오늘은 중복  (0) 2016.07.27
더 라빌...친구의 결혼식  (0) 2016.07.23
오늘은 진짜 더운하루  (0) 2016.07.23
길맨참치에 다녀왔습니다.  (0) 2016.07.22

WRITTEN BY
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
내가 다니고 있는 금호성결교회.
최삼을 담임목사님께서
금호성결교회에 오신지..3년5개월...
처음에 교회에 오셨을때
빙판에 미끄러져서
다치신몸으로도 열심히 교회
성도들을 위해 설교를 해주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주시던 모습이 엇그제 같은데...
각별히 우리가족을 아껴주시고...
애기엄마와의 웨딩촬영을 할때...
직접 주례까지 해주신 최삼을 목사님께서...
다른교회로 가시게 되어...
마지막 예배를 드리는 자리...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가시는 순간까지 따뜻한 말씀을 해주시며...
가시는 목사님을 말없이 바라만보다가...집으로
돌아와...말없이 앉아있다...
말없이 누워있다..
잠이 들고 말았다...
소중하다 생각되는 사람들이
이렇게 한사람 한사람
내 곁을 떠나가는 기분..
정말 받아들이기 싫다.


WRITTEN BY
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
오늘 우리집 아이들중...둘째 민재가 교회에서 자전거를 타러 갔다가 넘어져서 팔꿈치와 손바닥이 찰과상을 입어서...집에서 쉬기로 하고 첫째 민성이와 셋째 민지를 데리고 황학동으로 영화를 보러 가서...기다리는 시간동안..큰아이 민성이와 우리집 공주 민지 사진을 찍어줬다^^

점점 애기엄마랑 닮아가는 민지를 보며...

집에 돌아와서 2층 어머니집에서 이야기를 나누다가....요즈음 식단조절 하느라고 고구마와 삶은 달걀만 먹었더니...ㅋㅋ 방구를 끼게 되었는데...냄새가 좀 났는가...우리집 막내 민원이가 갑자기 코를 막더니...냄새 냄새...하고 이야기를 하는데..쓰러지는줄 알았다...이쁜녀석



WRITTEN BY
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
아침에 밥을 먹고 집앞 제주슈퍼앞에서 교회차를 기다리는 동안 아이들이 차례대로 내오토바이에 한명씩 올라타며..엄마사진을 감상하고 있다.

교회에 와서...부활절에 아이들이 찬송을 하는것을 내 스마트폰에 담아본다.


아이들 합창



'다둥이아빠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 하루...하는일 없이 바쁘네...  (8) 2016.03.29
우리집 넷째 유치원 활동사진  (6) 2016.03.29
특별한 인연을 만나며...  (8) 2016.03.26
금요일...나름 바뻤네..  (8) 2016.03.26
오늘하루  (2) 2016.03.24

WRITTEN BY
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