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어머니가 병원에서 손과 허리와 무릎에 주사치료를 받고 오셔서 오늘까지 손과 허리와 다리가 불편하시고...손에 물이 닿으면 안되어서
어머니생신 저녁식사를 정말 오랜만에 라빈중국집 금호점에 탕수육셋트와 짜장면2그릇 추가에 차돌배기짬뽕을 시켰는데...나무젓가락은 3개...짜장면 2그릇은 면이 불어서 비벼지지도 않는 상태로 배달이 와서 항의전화를 하였더니...새로 짜장면을 가져다준다고 하고...배달사원이 음식을 다시 가져다주면서...기다리는 사람에 배려는 안하고 골목길에 배달오토바이를 운전해 들어오며 굉음을 울리고...들어와선 말없이 음식을 내려놓고 음식을 회수를 해가는 모습에 솔직히 너무 화가 나서...집에 있는 전단지와 내 핸드폰에 저장되어 있는 전화번호 없애버렸다.
오늘 이시간 이후로는 이 중국집에서 음식 못시켜 먹을것 같다.동네 장사하면서...솔직히 이러한 행동을 한다는것은 경우가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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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김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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