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터미를 부업으로 시작하며..

금호성결교회에서 조명환장로님의 소개로 조혜련집사님께서 인사를 드리며..저와 제아이들 이야기를 들으시고는 성경낭독이있는찬송 1집과2집을 선물로 주시며 성경과 믿음으로 아이들을 키워나가라고 하시는 말씀에
그자리에서 내가방에 있는 애터미치약과 애터미칫솔을 선물로 드렸더니..
애터미하시냐고 말씀하시며..
꼭 성공하라는 응원을 해주시며..
인증샷도 찍어주셨다.
이제는 정말 아이들과 어머니를 위해서 성공하고 싶다.
무일푼으로 시작할수 있는것은 애터미가 유일하기에 애터미소식을 많은분들께 전달하며 한걸음씩 성공을 위한 준비와 공부와 마음가짐을 배워나가려한다.

아들,딸...아빠 지켜봐줘.
꼭 어떤일이 있어도 성공해보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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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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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역 버스정류장 앞에서 운행을 하던
오토바이에 화재가 발생하여 119소방차가 출동하여 화재진압을 하시던 모습입니다.
다행히 오토바이 운전자는 화재에서 부상을 안입었고,운전자의 오토바이만
그자리에서 전소가 되었습니다.
불철주야 고생하시는 119 소방차,구급대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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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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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수술한곳 드레싱을 받으러 병원을 다녀왔는데...집으로 아침 일찍 택배로 박스가 2개 배달이 왔다.
유기농초록텃밭 이라는 곳에서 택배가 온것이다.
박스포장을 뜯고...안의 내용물을 확인하니...
하얀 빛깔의 쌀이 안에 담겨져 있다.
택배용지에는 정성윤님께서 내이름과 다둥이가족 앞으로 배달이 왔는데...내일 아침에는 유기농 쌀을 지어 먹어야겠다.
정성윤 인간극장시청자님 유기농초록텃밭 쌀 감사합니다.

유기농초록텃밭 농부 김성래,박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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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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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논골사거리 육백더육백 앞에서 넷째 민우를 유치원버스에 태워보낸다.

애기엄마가 하늘나라에 간뒤..
육백더육백 사장님께서 아이들을 데리고 오라고
하시며...어머니와 내동생과 우리아이들에게
고기를 구워주셨던 고마우신 부부와 따님...

아침9시부터 가게에 나오셔서 그날 판매될 고기를 하나하나 손보시며...힘줄 있는 부분과 지방을 제거를 하신다.
이 제거된 부분의 고기도 아는 사람들만 아는
별미인데..압력밥솥에 소주랑 물이랑 고기랑 같이 넣어서 익혀주면...부드럽게 고기가 변하며
아이들이 먹기좋게 삶아진다...
이 제거된 고기부분을 아이들을 위해서 언제든지
주시겠다고...이번에도 고기를 어마어마하게..
주셔서 아이들이 고기반찬이 안떨어지게 먹으며..살도 제법 많이 붙어서...아이들 얼굴이 보기가 좋다.
사장님 항상 아이들 생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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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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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일에 운동 열심히 하라고 운동복과 지갑을 선물해준 주원이형...형을 알고 지낸것이 벌써 13년이 훌쩍 넘어갔네...내가 알고 지내는 사람중에 유일하게 한결 같은 사람중에 한사람.

이륜차등록과 폐지대행과 보험을 하고 있는 주원이형은 내 몸이 좋아지고...마음이 안정이 되면 형과 같이 일을 해보자고 이야기를 해주는 친형 같은 사람...

나도 오토바이 보험을 가입할때 주원이 형한테 꼭 보험을 든다...그 누가 되었든 오토바이를 구매해서 보험을 가입할때...어떻게든 오토바이 등록비와 세금문제와 보험료를 소비자입장을 최대한 반영해서 저렴하게 해주려고 노력해주는 사람이고...항상 약자편에 서서 이야기를 해주는 사람...오토바이를 타는 사람들은 도로에 나가면 항상 약자이기에...이런 형님이라면 믿고 맡길수 있기에...항상 연락하고...아이들이야기하고...앞으로의 내 진로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이야기하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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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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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교회 식당안에 내가 발견하지 못했던
교회 소식지를 발견했다.

♡김길주 성도 결혼식에 사랑을 모아주신 분들♡

최종진장로님,조명환장로님,강숙자권사님,고정림권사님,권혜향집사님,김상순집사님,김명희권사님,김정숙집사님,김정애집사님,김정식권사님,남궁점순집사님,도현하집사님,문경숙집사님,박순남집사님,박옥순집사님,박영옥집사님,서정순권사님,양옥란집사님,유은영집사님,이세나집사님,이정남집사님,이정화권사님,장형숙권사님,정명숙권사님,정윤희집사님,조미숙집사님,최두연권사님,최명순권사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교회에서 아이들과 밝은 모습으로 지낼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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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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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8월부터 애기엄마가 암환자로 판정을 받고 병원비에 힘들어할때 김태기님과 은복실구의원님께서 최선을 다해서 저를 도와주셨었다.어제도 자율방범 회의가 끝나고 집에 들어가는길에 지나가던 차가 멈췄고,차에서 김태기 후보님께서 요즘은 어떻게 지내냐고 아이들은 건강하고 어머니는 괜찮냐고 물어보시는데...가슴이 울컥했다.좋아지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씀드리며...중구,성동구 인사드리느라 바쁘실텐데 끼니 놓치지 마시라고 말씀드리며...집으로 돌아왔다.
아직도 저를 위해 걱정해주시는분들이 많구나..하는 생각에...빨리 이겨내야지라는 생각을 또 한번 가지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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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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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안경테옆이 꽉 조이는 느낌이 들어서 느슨하게 조절 좀 해달라고 아이마트에 들려서 안경을 손보고 집에 들어갔는데....
오늘 전화가 아이마트에서 다시 전화가 왔다.
어제 안경테를 손보면서 왼쪽렌즈가 불량 같다고 재방문 해주실수 있냐고...알았다고 답변후 아이마트에 방문을 했더니 즉시 렌즈를 확인하고 교체해주고,다른 문제 생기면 언제든지 방문하라고 말씀하시며 시간내어 방문했다고 핸드크림을 선물로 주셨다.

기분좋게 핸드크림을 선물로 받고...밖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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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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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진 모자 이야기

두다리없고 팔없는
로봇다리 수영 국가대표
김세진 모자 영상 두편
30분을 보고 듣는동안
하염 없이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 수 없었습니다
눈물도 사치스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꼭다보시길... 
동영상을 보는데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네요♡
훌륭한 엄마가 자식을 어떻게 가르치나 꼭 보세요
그리고 그렇게 자란 아이가 무엇을 했나 보시기 바랍니다

"어머니 사랑과 교육"
아래 두 가지 동영상입니다. -
자식을 둔 부모,
그리고 부모를 둔 자식이 보아야 할 내용입니다. 

☆영상보기☆
1번 아들편

2번 엄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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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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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일은 학교개학일이자 큰아들 민성이의 생일이다.

인간극장시청자 서연이라고 하시는분께서 오늘 카톡으로 미스터피자를 선물로 보내주셔서

 아이들과 저녁에 근사한 생일파티를 할수 있었다.
서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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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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