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홀로 외롭게 있을 현순이에게 다녀왔어요.
추석 전날인데도 많은분들이 추모하러 오셨고...합동차례를 하시는분들이 많으셔서...북적북적 하더군요...
애기엄마 현순이와 조용히 이야기 나누고
애기엄마 나무도 잘 자라나보고...
이쁜꽃 한송이 선물도 하고...
내년 설날에는 애들과 함께 오기로 현순이와 약속하고 발길을 돌렸습니다.


WRITTEN BY
김길주
개인파산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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