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이 끝나고...아이들의 아침 등교
그리고 우리 넷째 민우의 유치원 등원
그리고 대한법률구조공단의 예약날짜라
아침 10시까지 서초동을 넘어가서
서류를 제출하고...
그리고 맑은마음의원에 가서...
약처방을 받고 집으로 돌아오는길...
한것도 없는것 같은데..하루의 절반이
지나가네...


WRITTEN BY
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
아이들이 오전에 예배를 마치고...
오후예배에 유초등부,영유아부 찬송가를
부르는 시간^^
춤을 추며..노래를 부르는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서
사진을 찍어본다^^


WRITTEN BY
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
누리캅스 활동을 하며..정기적인 모임날이 오늘이라서...오전에는 막내 민원이와 놀아주고 빨래하고 빨래널고...
경복궁역으로 출발...


WRITTEN BY
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
아침9시까지 경희의료원에 도착...
비뇨기과에 가서 당일접수후..
주사실에 가서 진통제를 맞고...

경희의료원 본관2층에 있는 체외충격파
쇄석실에 가서 한시간동안 시술을 받았다.
생각외로 아픈 고통에 입안이 바짝바짝
마르고...깜빡 잠이 들어버렸는데...
시술이 끝났다는 안내멘트...

생각외로 돌이 잘 부서졌다고...
2주동안은 안정을 취해야 하고..
운동을 하면서 물을 많이 마시라고 말씀을 해주신다...근데 요도를 압박하는 행동은 안된다니...2주동안 다시 운전을 못한다는 이야기네...2주후에 결과를 보고...다시한번 체외충격파쇄석술을 할지..엑스레이를 찍어봐야 안다고 하시네...2주동안 일을 못해도 되니..이번에 이 징그러운 신장에 있는 돌이 다 빠져나갔으면 좋겠다.

집에 돌아오니...긴장이 풀리는지 통증이 시작되네...얼른 밥부터 먹고..약먹고..
돌이 얼른 빠지라고 의사선생님 말씀대로
열심히 걷기운동 해야겠다.
나쁜일,안좋은일 9월달에 마무리하자.
10월부터는 열심히 달려서...아이들을 열심히 키우는 아빠가 되어야지...

WRITTEN BY
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
아이들과 아침밥을 먹고...
교회에 갔다가...집에 돌아와서...
저녁시간이 되기전까지...
내방에서 아이들과 즐거운시간을 보내며..


WRITTEN BY
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
오늘도 3호선지하철을 타고 사람들을
바라보며...이제는 겁을 내는것보다
저사람들은 무슨생각을 하며...
앉아있고...서 있을까하고 생각을 해보려고 노력해본다


WRITTEN BY
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
우리집 애교쟁이 민우의 유치원생활^^
점점 얼굴이 밝아지고 있는 모습에
내기분도 좋아진다^^


WRITTEN BY
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
병원에서 당분간은 납골당에 가지말라는 당부때문에 한동안 못찾아 가다가...
오늘 은평경찰서에 아는 지인을 만나러
갔다가...찾아간 애기엄마 현순이...
납골당안에서 사진처럼 편안히 잘 지내는것 같고...나무도 어느새 쑥쑥 잘자라고 있는 모습을 보며...나만 제자리걸음만 하고 있었구나 하고 생각이 든다.
애기엄마 현순이에게...
이제는 자주 못 찾아올것 같아...
아이들 생각해서 이제는 일을 시작해보려고...
내가 자주 안찾아와도 섭섭해 하지마...
라고 이야기를 나누고...
집으로 돌아왔다.
돌아오는 주에는 경희의료원에서 우선 신장검사와 발목치료를 받고...
일을 시작하려 한다.


WRITTEN BY
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
일을 해야한단 강박관념에 전철에..
버스에...사람들 많이 모이는곳에...
아는 지인들을 찾아어 오토바이로..
운전을 하며...긴장을 너무 했는지...
몸살이 오고마네...
이 몸살이 좋아지고 나면...
훨씬 오토바이 타는데 수월해지겠지...


WRITTEN BY
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
오늘이 드디어 준이삼촌 보내고 마지막
일을 보러오는길...6개월전에도 방문했던
곳을 또 방문하게 되네...
준이삼촌의 친인척 유산상속포기각서를
작성하기 위해...어머니와 나와 내동생의
서류를 가지고 방문했다.
대기인이 많아서 2시간은 걸릴듯 싶네...
빨리 일처리를 하고..
집에가서 셋째 딸 민지의 생일잔치를
가족들끼리 할수 있게 준비하줘야지
민지야 사랑해^^


WRITTEN BY
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