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마음의원 원장님께...
오토바이를 탈수있게 약을 조절해달라고
부탁을 하였다.
아침약과 저녁약으로 약을 변경해주시고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하니...

혼자 있지 말고...오토바이 운전을 하며
아는 사람들,익숙한 곳을 운전을 하며...
오토바이 운전하는것에 집중하는 시간을
가지고 일을 시작하라고 하셔서...
오늘부터 아침에 보건분소와 금호1가주민센터와 병원을 오토바이로
운전을 하며...오토바이 타는것에...
집중하고 있는중이다...

신장수술이나 치료는 나중으로 미루고
당장 다리치료는 필요한것이라서
다음주 금요일로 연기하고..
주말까지 오토바이 운전하는것에...
익숙해지고 집중하게 되면 다음주
월요일이나 화요일부터는 조금씩 일을
할수 있을것 같다.

내가 일을 할때 항상 커피나,음료수를
마시며...휴식을 취하던 대치동에 있는
편의점에 도착하여...커피한잔을 한번
즐겨보려한다.
내가 힘들다고 누가 알아주는것도 아니고
삼촌일만 마무리 되면...
미친듯이 일을 해보려한다.
단 한가지라도 집중할수 있게 되면...
우울증도 극복해 나갈수 있지않을까하고
밝게 생각해본다.

WRITTEN BY
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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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앉아 있어도 눈물이 마르지 않고..
그 누군가랑...눈 마주치는것도 겁이나지만...
약을 먹고도 운전을 할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원장님께 상담을 받기 위해서 왔다.
일단 나도 살아야겠고...
내마음을 다스려야겠고...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면서 일을 할수가 없으니..
내 블로그에 들어오셔서...누구에게 손을 벌리냐고..본인 스스로 이겨 나가라는 말씀에...
우선 내직업인 퀵서비스기사생활을 다시 시작해보려고 한다.
신장수술은 나중에 여유가 될때...
해도 되지않을까 생각이 드네

원장님과 상담후 약을 먹으면서도 일을 할수 있게 도와달라고 말씀드리니...극단적인 생각은 하지말라고...아침에 기운을 낼수 있는 약과..저녁에 술에 의존하지 않게 약을 처방해주셨다.
내일부터는 일을 할수가 있겠지

계좌번호 올려달라고 하셔서
다시 올립니다.
신협
132-086-186220
김길주 입니다

WRITTEN BY
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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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성결교회에서 영유아부 여름성경학교가
어제 열렸었다.

영유아부 아이들의 단체사진

밀가루앞에 옹기종기 앉아서 준비~~

민우와 민원이의 밀가루놀이 시작

민지랑 같이 밀가루놀이를 하며 아빠를 보는 우리집 넷째 민우

민우랑 밀가루놀이를 하며 아빠를 바라보는 우리집 공주 민지

민지와 민우와 민원이가 한자리에서 열심히 밀가루로 무엇인가를 만들고 있네...

밀가루로 무엇을 만들까 고민하는 민우

민원이를 도와서 밀가루놀이를 하는 민지

온몸에 밀가루를 바르기 시작한 민원이

아빠를 이쁘게 바라보는 민지

밀가루를 온몸에 치장하고 자랑스러워하는 민우

민원이도 온몸에 밀가루가 덕지덕지...

그냥 아이들 놀고 있는 모습만 봐도 기분이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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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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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후 호스제거...
호스제거 하는것도 엄청 아프네..국소마취..
그리고 소변줄로 내시경으로 호스제거..
하늘이 노래지는줄 알았네..
등뒤의 수술자리는 아직 아물지를 않았고..
앞으로 열흘은 안정을 취하라고 하네...
수술후 몸무게가 더 빠져서 이제는 79키로
앞으로 내가 목표한 몸무게 6키로만 더빼면 될듯 싶네..하루빨리 몸이 좋아지고 일과 운동을 할수 있기를 바라며...오늘도 기도를 드린다.


WRITTEN BY
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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