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부터 아침까지 부지런히 준비한
음식으로 애기엄마 현순이의 첫차례상을
아이들과 함께 차렸다.
첫차례상이라고..경동시장..청량리 청과물시장에서 값싸고 좋은걸로 골라서
차린 첫차례상...
이제는 명절이 올때마다 가슴이 아파오는것 같다.


WRITTEN BY
김길주
개인파산 신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