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당분간은 납골당에 가지말라는 당부때문에 한동안 못찾아 가다가...
오늘 은평경찰서에 아는 지인을 만나러
갔다가...찾아간 애기엄마 현순이...
납골당안에서 사진처럼 편안히 잘 지내는것 같고...나무도 어느새 쑥쑥 잘자라고 있는 모습을 보며...나만 제자리걸음만 하고 있었구나 하고 생각이 든다.
애기엄마 현순이에게...
이제는 자주 못 찾아올것 같아...
아이들 생각해서 이제는 일을 시작해보려고...
내가 자주 안찾아와도 섭섭해 하지마...
라고 이야기를 나누고...
집으로 돌아왔다.
돌아오는 주에는 경희의료원에서 우선 신장검사와 발목치료를 받고...
일을 시작하려 한다.
오늘 은평경찰서에 아는 지인을 만나러
갔다가...찾아간 애기엄마 현순이...
납골당안에서 사진처럼 편안히 잘 지내는것 같고...나무도 어느새 쑥쑥 잘자라고 있는 모습을 보며...나만 제자리걸음만 하고 있었구나 하고 생각이 든다.
애기엄마 현순이에게...
이제는 자주 못 찾아올것 같아...
아이들 생각해서 이제는 일을 시작해보려고...
내가 자주 안찾아와도 섭섭해 하지마...
라고 이야기를 나누고...
집으로 돌아왔다.
돌아오는 주에는 경희의료원에서 우선 신장검사와 발목치료를 받고...
일을 시작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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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 김길주
다섯아이들의 아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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