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이들을 한자리에 모아놓고..
재미있는 모레 장난^^
아이들이 아주 신나서 좋아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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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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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가 방가후 학습으로 배우고 있는
333큐브를 만들어서 인증샷 하는 모습.
우리 민지가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고
있는 모습..점점 이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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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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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 아이들이 많아지고 먹을꺼리와 간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신..
항상 저와 제 아이들에게 관심은 가져주시는 정성윤시청자님께서..
오늘 메이커피자를 4판이나..
아이들 집에 올시간에 맞추어..
보내주셨습니다.
아이들과 온식구가 먹어야 소화할만한 크기의 큰피자 4판...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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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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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식사 시간에 동생 동주가 아이들이 좋아하는 치킨을 사왔다.
동태찌게에 치킨에 아이들이 엄청 좋아해하며 먹는 모습...
갑자기 아이들이 많아지니..밥상이 길어지고...앉을곳이 적다..
ㅎㅎ
대식구가 밥을 먹는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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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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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돌아와서 아이들 자는 모습이..
ㅎㅎ
너무 이뻐서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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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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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아이들이 다니는 금북초등학교에서 체육대회를 오늘 행사했다.
아침일찍 경희의료원에 치료를 받으러 다녀오고..부랴부랴 달려와서 아이들과 함께한 시간..
아이들이 내얼굴을 보더니...활짝 웃는 모습이 가슴에 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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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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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성결교회에서 영유아부 여름성경학교가
어제 열렸었다.

영유아부 아이들의 단체사진

밀가루앞에 옹기종기 앉아서 준비~~

민우와 민원이의 밀가루놀이 시작

민지랑 같이 밀가루놀이를 하며 아빠를 보는 우리집 넷째 민우

민우랑 밀가루놀이를 하며 아빠를 바라보는 우리집 공주 민지

민지와 민우와 민원이가 한자리에서 열심히 밀가루로 무엇인가를 만들고 있네...

밀가루로 무엇을 만들까 고민하는 민우

민원이를 도와서 밀가루놀이를 하는 민지

온몸에 밀가루를 바르기 시작한 민원이

아빠를 이쁘게 바라보는 민지

밀가루를 온몸에 치장하고 자랑스러워하는 민우

민원이도 온몸에 밀가루가 덕지덕지...

그냥 아이들 놀고 있는 모습만 봐도 기분이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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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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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우리 다섯아이들이
다니고 있는 금호성결교회

금호성결교회에 나오기 시작한지도 벌써 5년이라는 시간이 되어간다.

나와 우리 아이들의
마음의 휴식을 주는 휴식처

큰아이 민성이도 조금씩 밝아지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조금더 신경써 주어야하고

우리집 둘째 민재
속이 깊어서...겉으로 표현을 잘 안하지만
배려심 많은 우리집 둘째 아들

우리집 셋째딸 민지공주님.
눈물이 많아져 걱정이 되지만...
내앞에서는 항상 밝게 웃으려 하는 모습에
한번더 안게되는 우리집 공주님

애기엄마가 내게 잘 보살펴 달라고 부탁한
우리집 넷째아들 민우...
내가 아파할까봐..내앞에서 엄마이야기 하기싫다고 하며..아빠 아프지말라고 나에게 이야기해주던 넷째아들 민우..
태어날때부터 왼발에 협지증을 앓고 태어나서...
내년에는 왼발가락 분리수술을 해줘야하는 민우.
민우의 발을 볼때마다 항상 미안하고 사랑스럽다

우리집 애교쟁이 막내 민원.
한참 엄마의 손길이 필요한 나이에...
아빠와 할머니와 삼촌밖에 모르는 막내아이.
어려서 모르는것일까...아빠와 할머니,삼촌에게 애교를 부리며 집안에 항상 웃음을 선사해주는 막내아들 민원이

주일에 교회에 올때마다...
서로서로 사이좋게 교회에 오는시간부터 가는 시간까지 서로가 서로를 돌보며..
이쁘게 예배를 드리고 가는 모습이 정말 이쁘다.

나와 우리 아이들이 다니는 교회의 모습을
내 카메라에 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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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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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사랑해이말밖엔
방송이 끝나고 난후
며칠이 안된 시간에
제가 사랑하는 아내가...
제 손이 닿지않는 곳으로
먼여행을 떠난후...
저와 제 아이들과 제 가족들이
슬픔과 충격과 힘겨움과
제 신장수술로 힘들어하고 있을때...
인간극장 제작팀이신
제3비젼 사장님
이귀훈 팀장님
한정 작가님
김무용 피디님
민병일 촬영감독님
임한나 취재작가님
진서현 조연출님
저와 제아이들에게...
많은 관심 가져주신점 감사드립니다.
나중에 아이들이 커서
언제나 볼수있게 DVD라는 소중한 선물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아이들이 커서도 엄마를
기억할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인간극장 애청자이신 많은분들과
MFC.엠페이스 가족분들께서
꾸준한 관심과 배려와
따뜻한응원
메세지로
조금씩 아이들의
정신적 충격에서 벗어나려
트라우마가 생기지않게
약물치료와 아이들에게
집중적인 관심과
아이들과 여과시간을
만들어가며...따뜻한 관심을 표현하며
지켜보고 있는 과정에 아이들이
표현과 얼굴의 표정과 애정어린  시선이
많이 좋아지고 있다는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저도 절망의 시간 속에서
애기엄마이자 저의 사랑이었고
제 목숨이었던
현순의 마지막 부탁을 지켜주기 위해서...
제가 앓고 있는
우울증에서 벗어나려
노력하고 있으며..
신장담석 제거수술을 복강경
수술로 하였고..
호스제거후 수술부위
소독을
잘 받아서...
합병증 증세없이
많이 호전되고 있습니다.
인간극장 방송이 끝난후...
여러가지 일들이과
경제적 어려움에도
많은분들께서 용기잃지 말라고..
힘내라고...
하루에도 몇번씩...
응원의 메세지를 보내주시며...
한눈 팔지 않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동안 돌보지 못했던
저의 건강과 저의 어머니의 건강을
먼저 돌보고 난후...
내년에는
저도 정상적인 경제활동을
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한분...
한분...
제가 용기를 잃지않게
관심가져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하다라는 말씀을...
이렇게 글로 밖에
표현할줄 모르는 점
많은 이해부탁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아이들만 바라보며
따뜻한 사람으로..
살아가도록 노력하는
다둥이아빠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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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주
개인파산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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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7일 입원
6월8일 수술
6월9일 소변호수제거...진통제
6월10일 등뒤에 달려있던 신장과 연결되어 있는 호스를 제거하고
바로 집으로 퇴원을 하였다.
내가 병원에 입원한날..
셋째 민지가 갑자기 몸이 아파하고..
내가 수술한날..어머니와 막내 민원이가 내가 수술을 마치고 나올때에...민원이가 날 불렀는데...알아보지 못하고 회복실로 옮겨지는 모습이 민원이에게 충격과 옛기억이 나는지...집에서 계속 엄마를 찾고..안하던 행동을 보여서...의사선생님의 만류에도 억지로..몸을 일으켜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며..집으로 돌아왔다.
내 모습을 보고...불안해하던 아이들의 눈빛이 초롱초롱하게 바뀌는것을 보고나서야...
나도 안심을 할수 있게되네...
6월22일에 병원에 내원해서 몸안에 삽입되어
있는 관만 제거하면 일상생활로 복귀를 할수 있다고 하니...이번달은 아무생각없이 몸 컨디션과 아이들 뒷바라지에만 올인해야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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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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