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는 나에게 혼자집에 있는 시간을 가지지 말라고 신신당부를 하셔서 죽이 되든 밥이 되든...밖으로 나와 애기엄마한테...아니면 영자누나 사무실...아니면 오토바이센터...아니면 한강공원에 가서...시간을 때운다...그리고 다른곳도 다 가기 싫을때는
부모님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
자기일에 충실하는 모습..
나는 아직까지도 배워야한다는 생각을 하게한다
금호역에 있는 진짜 친동생 같은 동생에게 가서 이야기를 나누고...시간을 보내고 재천이라는 이름의 동생도 아버님이 암투병 중이시라서...
언제나 자신감 넘치고 매사에 확실한 행동을 하는 동생에게 내가 배워야 할 점도 많고 배우려고 노력한다.
부모님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
자기일에 충실하는 모습..
나는 아직까지도 배워야한다는 생각을 하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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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 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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