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다 논골사거리 육백더육백 앞에서 넷째 민우를 유치원버스에 태워보낸다.
육백더육백 사장님께서 아이들을 데리고 오라고
하시며...어머니와 내동생과 우리아이들에게
고기를 구워주셨던 고마우신 부부와 따님...
이 제거된 부분의 고기도 아는 사람들만 아는
별미인데..압력밥솥에 소주랑 물이랑 고기랑 같이 넣어서 익혀주면...부드럽게 고기가 변하며
아이들이 먹기좋게 삶아진다...
이 제거된 고기부분을 아이들을 위해서 언제든지
주시겠다고...이번에도 고기를 어마어마하게..
주셔서 아이들이 고기반찬이 안떨어지게 먹으며..살도 제법 많이 붙어서...아이들 얼굴이 보기가 좋다.
사장님 항상 아이들 생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애기엄마가 하늘나라에 간뒤..
육백더육백 사장님께서 아이들을 데리고 오라고
하시며...어머니와 내동생과 우리아이들에게
고기를 구워주셨던 고마우신 부부와 따님...
아침9시부터 가게에 나오셔서 그날 판매될 고기를 하나하나 손보시며...힘줄 있는 부분과 지방을 제거를 하신다.
이 제거된 부분의 고기도 아는 사람들만 아는
별미인데..압력밥솥에 소주랑 물이랑 고기랑 같이 넣어서 익혀주면...부드럽게 고기가 변하며
아이들이 먹기좋게 삶아진다...
이 제거된 고기부분을 아이들을 위해서 언제든지
주시겠다고...이번에도 고기를 어마어마하게..
주셔서 아이들이 고기반찬이 안떨어지게 먹으며..살도 제법 많이 붙어서...아이들 얼굴이 보기가 좋다.
사장님 항상 아이들 생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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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 김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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