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부터..
지금 이시간까지 뭘하든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무엇이든지....하기가 싫어지고 힘들어지는 하루이다.
신경안정제를 먹어도 좋아지질 않는다
그냥 싫다...
어디론가 여행이라도 가고 싶다.
현실은 냉정하다...





WRITTEN BY
김길주
다섯아이들의 아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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