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는 나에게 혼자집에 있는 시간을 가지지 말라고 신신당부를 하셔서 죽이 되든 밥이 되든...밖으로 나와 애기엄마한테...아니면 영자누나 사무실...아니면 오토바이센터...아니면 한강공원에 가서...시간을 때운다...그리고 다른곳도 다 가기 싫을때는
부모님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
자기일에 충실하는 모습..
나는 아직까지도 배워야한다는 생각을 하게한다
부모님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
자기일에 충실하는 모습..
나는 아직까지도 배워야한다는 생각을 하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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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 김길주
다섯아이들의 아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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