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밥을 먹고 집앞 제주슈퍼앞에서 교회차를 기다리는 동안 아이들이 차례대로 내오토바이에 한명씩 올라타며..엄마사진을 감상하고 있다.

교회에 와서...부활절에 아이들이 찬송을 하는것을 내 스마트폰에 담아본다.


아이들 합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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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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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는 나에게 혼자집에 있는 시간을 가지지 말라고 신신당부를 하셔서 죽이 되든 밥이 되든...밖으로 나와 애기엄마한테...아니면 영자누나 사무실...아니면 오토바이센터...아니면 한강공원에 가서...시간을 때운다...그리고 다른곳도 다 가기 싫을때는

금호역에 있는 진짜 친동생 같은 동생에게 가서 이야기를 나누고...시간을 보내고 재천이라는 이름의 동생도 아버님이 암투병 중이시라서...

언제나 자신감 넘치고 매사에 확실한 행동을 하는 동생에게 내가 배워야 할 점도 많고 배우려고 노력한다.
부모님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
자기일에 충실하는 모습..
나는 아직까지도 배워야한다는 생각을 하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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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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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아침에 금호역에 있는 금호성결교회로 아이들과 함께 예배드리러 왔다.
유초등부 예배가 끝나고,유아부 예배시간에 민우가 물감으로 표현한 그림

내곁에서 한시도 안떨어지려고 하는 민우...
내 스마트폰에 배경화면을 민우가 보면...요즘 들어서 계속 하는 말..

"엄마보고싶어...아빠 엄마언제와?"
민우는 엄마가 하늘나라에 갔다는것을 아직 이해를 못하고 있다.
나도 보고싶은데....아이들은 표현을 안하고 못하는것 뿐이지..엄마가 보고싶은것이다.
민우가 이렇게 엄마가 보고싶다는 이야기를 할때마다..부쩍 외로움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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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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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너 발전소
출처- 강태성 선생님
트레이너 발전소에서 스포츠마사지의 효과 및 마사지방법을 자세히 설명해 놓으셔서 공유해옵니다.모두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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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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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엔 민성이,민재,민지 학교앞까지 바래다주고 문방구에 들려서 민우 유치원 등원할때 필요한 국어공책1권,수학공책1권,종합장3권,스케지북3권,연필,크레파스,싸인펜을 구매해서 유치원버스탈때 챙겨주고...그리고 서울신경외과내과의원에 가서 피검사 결과 듣고 역류성식도염 약을 처방 받고 나와서 최경진정형외과에 가서 오른발목 치료를 받고

민우가 유치원에서 도착할시간이 되어서 집앞에 도착해서 민우를 집에 데려다놓고,민재가 학교에서 하교를 하고 집으로 와서...민재를 데리고 신금호역에 있는 이비인후과에 가서 치료를 받았는데..

내일까지만 나오면 된다는 의사선생님 말씀에 감사하다고 말씀을 드리고 처방전을 가지고 약국에 가서 약을 처방 받아서 집에 오는길에 민재 머리카락이 많이 자라서,애기엄마 중학교 동창이 운영하는 집근처 미용실에 가서

민재 머리카락을 멋있게 컷트해주고 공부방에 데려다주고
금호역에 있는 핸드폰가게하는 동생한테 아버님도 암환자셔서 몸에 좋은 그라비올라 잎을 가져다주고...잠깐 이야기를 나누다가,
내일 민우한테 필요한 유치원 준비물을 사러 금남시장 다이소에 가서

크레파스,방수앞치마,팔토시를 사서 집으로 돌아와서 집안청소를 하니...오후8시가 넘어간다.
와~~~오늘은 정말 정신없이 하루가 지나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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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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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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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교회 건너편 GS25시 편의점 큰아들이 저랑 엄청 친한데...자신이 쓰고 있던 모자를 함 써보라고해서 써봤더니...어울린다고 한개 구해줄테니 빵모자 쓰고 다니지 말라고 하네...어울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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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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