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집에서 인간극장을 어머니와 함께 시청하고 아이들 학교 등교시키고 영자누나 사무실에 잠시 들렸다가 병원으로 와서 애기엄마 옆에서 지켜보다...교수님 면담시간되서 면담후...병실에 올라오니 애기엄마가 마침 잠에서 깨어...애기엄마 머리 감겨주고...애기엄마는 머리카락이 너무 빠진다고 병원에서 무료로 해주는 삭발을 하겠다고 해서...병원밖 슈퍼에서 두건을 사가지고 올라가다...날씨는 춥지만 맑은하늘이 눈에 들어와...사진한장 찍어본다.


WRITTEN BY
김길주
개인파산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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