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큰아들 민성이도 금북초등학교앞 애기엄마친구 미용실 라렌느헤어에서 머리를 컷트하고..집으로 돌아와서 막내 민원이하고 같이 사진을 찍었다.우리 큰아들 민성이 머리 컷트하고 나니 잘 생겨보이네♡♡♡

한번 더 보고 다시 또 봐도 잘생겼다.민성이 멋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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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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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엄마 중학교동창이 운영하는 집근처 미용실에 저랑 민원이랑 같이 가서 민원이 긴머리카락 정리했습니다.
처음에는 쪼금 울더니 로보캅 폴리를 틀어줬더니
조용히 폴리를 보면서 멋있게 컷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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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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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아이들이 일찍 일어나서 한명,한명 내품에 안아주며...엄마가 보고싶다는 말에 아빠도 엄마가 많이 보고 싶은데...나중에 아빠가 하늘나라가서 엄마한테 혼나지 않으려면 너희들 잘 키워놓아야 엄마가 아빠 반갑게 반겨줄거라고 이야기하며 씻게하고 씻기고...민성이,민재,민지 학교를 보내고,민우 유치원버스를 태워보내고...영자누나 사무실에 언제나처럼 오토바이를 타고 왔다.누나가 준 김치를 우리 김치통에 옮기고 김치통을 씻어서 가지고왔다.

집에 있으면 저녁부터 아침까지 잠을 몇번씩 설치는것을 걱정하는 영자누나가 다른곳에 돌아다니지말고 사무실로 나와 있으라고 해서...

바쁠때 누나대신 전화도 받아주고 점심밥도 해결하고 민우 집에 올시간에 맞추어 집으로 돌아간다.이제는 친누나가 된것처럼 하나에서 열까지 챙겨주고 주일이면 집으로 오셔서 막내 민원이랑 놀아주는 영자누나...항상 고맙고 감사하다

오늘도 누나 사무실에서 기사님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약을 먹고 잠시 졸음이 몰려와 잠깐 단잠을 자고..간식으로 빵 한조각 먹고...
오늘은 큰아이 머리카락을 애기엄마친구 미용실에서 컷트해주기로 해서 집에 가서 큰아이 올때까지 기다려야되서 집으로 가서 어머니랑 맛있게 밥을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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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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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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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시청자께서 전화가 오셔서...몸이 불편하신지...부천에서 볼수 있겠냐고 하시기에 제가 부천 송내역까지 가겠다고 말씀 드리고

AM모터스에 오토바이를 맡겨놓고 청구역까지 걸어와서 노선을 확인후에...

청구역에서 6호선방향으로 내려와서

5호선을 타고..신길역으로 가려고 서있는데

승객을 보호하는 스크린도어에 이병훈이라는분께서 올린글을 보니..나같다라는 생각이 든다.
이글을 읽고 내 귀에 이어폰을 끼고 다른사람들의 말소리보다 음악을 들으며
도착지까지 말없이 가야한다.
아직까지는 전철을 타는것이 어렵나보다.

모서리         이병훈

강한척 우기고 삽니다
그 속,들여다 볼수록
뾰족뾰족한 아픔으로
가득 채워 있건만...

발끝에 자꾸 차이다보면
슬픔도 굳은살이 되고
머지않아 씻은듯이
밤하늘의 둥근달로 뜨겠지요

이리 차이고 저리 차일수록
속울음 참고 견디노라면
둥근 바퀴 되어 사방팔방
뜻대로 굴러다닐 날 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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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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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오토바이에 블랙박스가 달려있는데 전방,후방 다 촬영이 되는 모델인데..
동영상을 확인해보는데...후방카메라가 가운데 빼고 나머지부분이 퍼짐현상이 있어서 AS받으러 AM모터스에 내 오토바이를 맡기러 왔다.내가 오토바이 살때부터 관리까지 해주시는 나랑 오래동안 알고 지낸 형님이 사장이시고 기사도 나랑 친하게 지내는 동생이라서 믿고 맡길수 있는 오토바이센터이다.

오늘은 오후1시에 부천송내역에 약속이 있어서 전철로 갈예정이라서 다녀오면 다 수리가 되어있을테니...이럴때 맡겨놔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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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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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춥게 느껴지는 아침..
큰아이들을 학교에 보내고...
넷째 민우 유치원버스를 기다리며..집앞에 슈퍼에 들어가서 유치원버스가 올때까지 기다리고 있던 민우가 심심했는지...
눈을 열고 닫으며 장난을 친다.

현순이가 하늘나라 가기전 민우를 많이 챙겨달라고 하는 부탁을 지켜주기 위해...
민우에게 손이 더가는 나. . .
오늘도 씩씩한 민우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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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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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와서 어머니와 함께 방정리....
민원이가 내 잠자리에서 자는동안...
정리끝!

어머니가 입맛이 없다고 해서 금호동에 라빈이라는 중국집에서 세일을 해서 볶음밥1개,짜장면1개,짬뽕1개 이렇게 주문을 하고 볶음밥은 아이들..짜장면과 짬뽕은 어머니와 나와 사이좋게 나누어 먹고...
민우와 민원이는 헬로카봇 틀어주고
나는 큰아이들 올때까지 오랜만에 잠시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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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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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내의 장례식에 조문을 오셨던 금호성결교회 유치부선생님으로 봉사를 하시는 양**집사님의 어머니께서 새벽에 운명을 하셔서 목사님과 권사님,집사님들과 함께 오전에 모여서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으로 조문을 다녀왔습니다.양**집사님은 집안의 막내딸로 어머님의 사랑이 각별하셨는데...얼굴을 뵙고보니...눈가에 맺힌 눈물자국에 마음이 무거워 지더군요.양**집사님 아이들 생각해서 마음 잘 추스리시길 바라며...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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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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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8월부터 애기엄마가 암환자로 판정을 받고 병원비에 힘들어할때 김태기님과 은복실구의원님께서 최선을 다해서 저를 도와주셨었다.어제도 자율방범 회의가 끝나고 집에 들어가는길에 지나가던 차가 멈췄고,차에서 김태기 후보님께서 요즘은 어떻게 지내냐고 아이들은 건강하고 어머니는 괜찮냐고 물어보시는데...가슴이 울컥했다.좋아지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씀드리며...중구,성동구 인사드리느라 바쁘실텐데 끼니 놓치지 마시라고 말씀드리며...집으로 돌아왔다.
아직도 저를 위해 걱정해주시는분들이 많구나..하는 생각에...빨리 이겨내야지라는 생각을 또 한번 가지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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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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