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춥게 느껴지는 아침..
큰아이들을 학교에 보내고...
넷째 민우 유치원버스를 기다리며..집앞에 슈퍼에 들어가서 유치원버스가 올때까지 기다리고 있던 민우가 심심했는지...
눈을 열고 닫으며 장난을 친다.

현순이가 하늘나라 가기전 민우를 많이 챙겨달라고 하는 부탁을 지켜주기 위해...
민우에게 손이 더가는 나. . .
오늘도 씩씩한 민우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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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김길주
2016년 인간극장 사랑해이말밖엔 2019년 아이콘택트 출연자 김길주입니다. 지금은 싱글대디가 되어 5남매에게 멋진아빠로 살아가려하고 그기록을 이곳에 남기고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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