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아이들이 일찍 일어나서 한명,한명 내품에 안아주며...엄마가 보고싶다는 말에 아빠도 엄마가 많이 보고 싶은데...나중에 아빠가 하늘나라가서 엄마한테 혼나지 않으려면 너희들 잘 키워놓아야 엄마가 아빠 반갑게 반겨줄거라고 이야기하며 씻게하고 씻기고...민성이,민재,민지 학교를 보내고,민우 유치원버스를 태워보내고...영자누나 사무실에 언제나처럼 오토바이를 타고 왔다.누나가 준 김치를 우리 김치통에 옮기고 김치통을 씻어서 가지고왔다.
오늘은 큰아이 머리카락을 애기엄마친구 미용실에서 컷트해주기로 해서 집에 가서 큰아이 올때까지 기다려야되서 집으로 가서 어머니랑 맛있게 밥을 먹어야지...
오늘은 큰아이 머리카락을 애기엄마친구 미용실에서 컷트해주기로 해서 집에 가서 큰아이 올때까지 기다려야되서 집으로 가서 어머니랑 맛있게 밥을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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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 김길주
다섯아이들의 아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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