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집 다섯째 민원이의 생일이랍니다.
아침에 하얀쌀밥에 미역국에 아침밥을 한자리에 모여서 먹는 아침상...엄마없이도 씩씩하게 자라줘서 고맙다 아이들아..
민원아 생일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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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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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금호동1가주민센터에서 겨울맞이 대청소를 하는날이다.
아침일찍 일어나..주민센터로 간 나는...
오랜만에 뵙는 많은분들과 동네 한바퀴를 돌며..
낙엽진 거리와 신금호역 주변과 배수지공원주변을 열심히 빗자루로 청소를 하고..기분좋게 집으로 돌아올수 있었다.
오토바이를 타고 잠깐 나가서 일을 하고 서울신경외과에 가서 감기약을 처방받고..민우의 머리치료를 하고...남은시간은 아이들과 함께 라면을 끓여먹고..재미있게 놀아주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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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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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아침풍경

우리집은 아침부터 아이들의 장난으로 시작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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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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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아이들이 잠이 들고...
민우가 잠에서 뒤척일때마다..민우 곁에 가서..상처 치료해놓은곳에 다시 약을 발라주고...뒤척이면 다시 약을 발라주고...
그러다...아침7시가 되서야...잠이 들었다가 8시반에 깨서...아이들 학교 가는것 마중해주고...그리고 민우를 데리고...중앙병원으로...갔다.
차례를 기다리다가...의사선생님을 뵈었더니...
아버님이 신경 많이 써주신것 같다고...
우선 뇌진탕 소견은 안보인다고...
움푹 파인곳에 살이 올라와서 당장 안꼬매도 될것 같다고...이틀후에 보고..살을 당겨서 꼬맬지...의료용스템플러로 처치를 하실지...아니면...이대로 살이 올라서 붙으면...치료만 잘 받아도 될지 우선 경과를 보자고 하신다.
가슴속에 돌덩어리가...내려놓은 기분...
민우의 혹시 모를 큰병원에 가야할지도 모를 상황이라서...민우를 집에 데려다놓고...
옷을 입고 무조건 일을 하러 나왔다가...
오후가 되서야 집에 들어왔다.
요즘 집회때문인지...경기가 없어서...
일자체가 많이 줄어서...걱정된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왔다.민우 밥먹이고 약부터 챙겨 먹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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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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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일찍 아이들 밥챙기고..큰애들 등교는 9시40분까지..넷째 민우는 몸이 많이 좋아져서..
아침에 유치원 버스에 태워주고..금호동1가주민센터에 가서 의료급여연장신청서 양식 받아서...내일 경희의료원에 가서 받아와야하고...
약수역에 맑은마음의원에 가서...의사선생님과 상담후 한달치 약처방을 받고...감기기운이 있어서...서울신경내과의원에 가서 주사맞고..약 타오고...점심밥 먹고 약먹고...

민재랑 민지랑 잠깐 시간내서 사진 찰칵^^

오후에는 서울지방경찰청 누리캅스 모임에 참석하기 위해서 7시까지 광화문역에 나가봐야하고...바쁘네
광화문역4번출구 교보문고 뒤에 위치한
자연별곡이라는곳에서 모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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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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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는 큰애 민성이가 영어캠프를 가느라구...아침에 준비를 시키고..
오토바이를 타고..부랴부랴 세곡동으로 달려갔다.열심히 일을 하고 점심밥은 가스동으로 먹고...열심히 일을 하다보니...
퇴근시간..비가 계속 내려서...오토바이는 세곡동에 주차시키고...전철과 마을버스를 타고 집으로 돌아오니...8시..넘 시간이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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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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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서 교회에도 못가고 집에만 있었던 민우와 민원이랑 집에 돌아와서 놀아주기..
막내 민원이랑 뽀뽀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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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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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큰아이들 셋이 샛마루공부방에서 선생님들과 함께 하룻밤을 같이하는 활동을 해서 넷째 민우와 막내 민원이만 집에 있어서..
민원이는 할머니랑 잔다고 올라가고..
민우는 나랑 잔다고 내침대에 함께 누워서..아침까지 꼭 끌어안고 잠을 청했다..
민우 아픈거 아빠한테 다와라..하며 민우를 안고 잤더니...병원에 입원할정도까지는 열이 안오르고 내려서...막내 민원이와 민우를 데리고 병원에 가서 주사맞고 약처방 받고...집으로 귀가

우울증약이 다 떨어져서 신당동 맑은마음의원에 갔더니...둘째,넷째 토요일이 휴무라서...다시 집으로 가려다가 영자누나 사무실에 들려서...
이야기를 나누다가...신당동 누나 사무실거래처에서 박스2개 신당동가는것이 오더가 처리가 안된다고 집에 가는길에 일처리하고 가라고해서...거래처에 갔더니...
한박스에 최소한 도시락 25개는 들어갈 사이즈의 박스 2개가 기본요금 7천원에 나갈리가 있나...군말없이 내 오토바이에 올리고..주소를 받으니...옥수동 꼭대기 방송고등학교...도착지가 신당동이 아니네...
그냥 가자...하고 방송 고등학교에 도착해서...
도시락 받을분께 연락을 드렸더니...
학교6층 꼭대기..맨끝이라고 해서..도시락박스 2개 혼자 못옮기니..누구한분 내려와주세요...
알았다하더니...소식없고...
도시락이 식을까봐...엘리베이터까지 부랴부랴 옮기고...6층에 올라갔는데...사무실까지 가는동안 누구 한사람 도와주는 사람이 없고...
수고했다는 인사만...

아무리 서비스업이지만...고등학교에서까지 이런 대접을 받아야하나 싶더라...
누나에게 전화하고 이렇게 하더라...하니...
퀵비를 더 받지 그랬냐구...누나거래처에 어떻게 내마음대로 돈을 더받겠냐...그냥 나와서 운전을 하고 집으로 돌아와서..우리딸 민지랑 장난치며..놀아주기...

저녁시간...아이들과 누워서 불후의명곡 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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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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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에 우리집막내 민원이랑..막내 용대랑 나란히 누워서 장난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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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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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막내 민원이가 내곁에 오더니..
아빠 사진찍자
아빠 사진찍자
얼마나 애원을 하던지..사진을 몇장 같이 찍었더니...자기가 나온 사진을 보고..
함박웃음을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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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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