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데리고 어린이대공원에 가서 찍은 사진

사랑스런 민재랑 애기엄마랑 찍은 사진

애기엄마랑 민성이와 민재랑 함께 어린이대공원 분수대에서 찍은 사진

민성이 민재 어렸을때 외출하기전 찍은 사진

민재 어렸을때 보건소에 예방접종 맞으러 가서 찍은 사진

어린이날 장난감 선물을 해주었더니 좋아하던 민재의 사진...

민성이랑 한강고수부지에서 찍은 사진..

민재의 이쁜짓..

한강고수부지에서 애기엄마랑 민재랑...

민성이랑 민재가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이쁜짓하던 모습...

민성이 두살때...

민성이 어렸을때 가평에 놀러가서 찍은 사진..
열심히 설거지를 하고 있던 모습.

가평에서 애기엄마랑 민재랑..

집에서 민성이랑 민재랑..

민재의 이쁜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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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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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엄마 현순과 과거 결혼식전 웨딩드레스 입어보며 찍은사진

애기엄마랑 둘이 외출하기전 화장이 잘되어서 찍었던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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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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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성이 어렸을때 집에서 외출하기전 사진...

민성이랑 니가다공항에서 찍은사진...

애기엄마 현순이와 민성이와 찜질방에서 찍은사진

민성이랑 밖에 나가서 찍은 사진..

집에서 민성이랑 찍은 사진..

민재 돌잔치때 찍은 사진...

민성이 3살때 여름에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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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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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파일을 정리하다가 발견한 사진..
애기엄마 현순이와 민성이와 그때당시 일본에 계셨던 어머니에게 놀러가서 찍은사진들이 발견이 되었다.사진을 보고 있으니...옛생각이 나네..

우리집 큰아들 민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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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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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저녁 우리집 공주 민지가 내 품에 안겨 애교를 부리길래...'우리 사진 찍을까'라고 물어보니...'앙 아빠'라는 대답에 서슴없이 스마트폰을 들어 사진을 연달아 찍어보았다.
사진속에 비친 자신의 사진을 보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고 장난스런 포즈를 취하니...놀라는 포즈를 잡는 민지가 이뻐서 이렇게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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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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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변함없이 민성이,민재,민지를 오토바이로 학교를 등교시켜주고...민우 유치원버스를 기다리며 오늘은 나랑 같이 찰칵^^

보건분소에 제출할 서류때문에 금호동1가동주민센터에 들려서 무인민원발급창구에서 등본과 증명서를 발급받아서...성동구보건분소 정신건강센터에 방문하여 상담을 하고 서류를 제출하고...

영자누님 사무실에 가서 누나가 형님 병원에 가서 식사를 챙겨주는동안 사무실을 봐주고..영자누나가 사무실로 돌아오셔서 빵으로 점심밥을 해결하고 민원이가 좋아하는 빵을 챙겨주셔서 집에 가서 민원이에게 빵을 주니...

환하게 웃으며...성큼성큼 달려와...

애교를 부리며..빵을 맛있게 먹기에 이뻐보여서..사진으로 찰칵^^

그리고 내가 오토바이수리를 하는 신당동 AM모터스 사장인 형님의 어머니께서도 현순이와 같은 유일추모공원에 계시다고...오늘은 형님이랑 같이 가자고 하셔서 같이 현순이에게 달려갔다.
그런데...장모님이 언제 다녀가셨는지...민지사진이 현순이에게 선물되어 있었다...나만 생각하며..아이들만 생각하던 내자신이 부끄러워지더라...장인어른께 연락을 드리고 장모님께 연락을 드리고...하나밖에 없는 처남에게 연락을 하고...갖은 상념에 젖어있다가...우선 현순이에게 주려고 준비해온 현순이가 좋아하던 초코렛 다른것으로 바꿔서 선물해주고...나 아이들에게 잘하고 있으니까 걱정하지 말라고..식목일에 오겠다고 49제에 오겠다고...나 너 보고싶지만...아이들을 위해서 빨리 몸 좋아지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현순이에게 이야기를 하고..집으로 돌아온다...

집에 돌아오기전...편의점의자에 앉아서 커피한잔을 마시며...생각을 정리하고...어머니가 시장봐오라고 하신 반찬꺼리 금남시장에서 사서..집으로 돌아간다...아이들을 보기위해...
현순아 나 잘하고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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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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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변함없는 하루...아침에 아이들이 조금 밥을 늦게 먹어서 학교 등교시간8시40분 다돼서 턱걸이로 학교에 가고,오늘은 민우가 밥을 일찍 먹어서 동네한바퀴 오토바이 태워주고...유치원버스 기다리며 사진 한장...

영자누나 남편되시는 형님께서 뇌경색으로 쓰러지셔서...병원과 사무실을 새벽부터 오가며..끼니를 거르시길래...오늘은 영자누나 사무실에서 중국집 요일밥을 2개 시켜서 같이 점심밥을 때우고...핸드폰 거치대에 애기엄마 사진한장 더 붙히고...다시 한번 사진을 보고..

민지가 오늘 내게 부탁한 내일 학교에 제출해야하는 민지 성장사진이 있어야 한다고해서...민지돌잔치사진 포함해서 9장의 사진을 인화해서 학교에서 돌아온 민지에게 전해주고...

어머니와 이야기를 나누면서...저녁밥을 민우랑 민원이랑 어머니랑 같이 먹고...발목스트레칭...
이제 자야지...약먹으면 30분만 있으면 잠이 오니까...내일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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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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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엄마랑 제주도에 도착해서 처음으로 가본곳...검은모레해변...이날 애기엄마 엄청 좋아했었는데...밤이면 보게 되고...밤이면 보고싶고...밤이면 생각이 나고...오늘도 똑같이 잠을 자다 깨고,다시 잠들고...잠을 자다 깨고,다시 잠들고...그러다가 아침이 밝아오고..
보고싶다 현순아

제주도에서 처음으로 셀카봉으로 남들 따라서 해보는 어색한 동영상촬영...

검은모레해변에서 아이들처럼 좋아하던 애기엄마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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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돌아가신 큰외삼촌의 기일이다.
양주 동생집까지 가지는 못하고 유일추모공원에 큰외삼촌과 사촌막내이모와 내 애기엄마가 한공간에 있기에 큰외삼촌께 인사를 드리고 사촌막내이모에게 인사를 드리고 애기엄마한테 나왔다고 손흔들어주고 유리가 꽃을 떼면서 지저분해보여서 깨끗히 닦아주고 보고싶다고 이야기하고 아이들학교생활 이야기해주고,다음주부터는 넷째 민우도 유치원 개학한다고 이야기해주고..할 이야기가 많은데 입안에서 맴돌고...한없이 애기엄마만 보고 있게 된다.
너없는 빈자리가 너무 커서 밤마다 잠을 이루지못한다고...보고싶다고...보고싶다고...다시 말없이 눈물만 적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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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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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하는 아내 현순이의 삼우제
삼우제에 가서 현순이에게 줄 선물을 준비하며
편히 쉬라고 아이들 사진과 평소 즐겨먹던 음식을 준비하며 사진을 찍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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