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해라'에 해당하는 글 5건

신나게 사는 사람은 늙지 않는다.
 

화는 마른 솔잎처럼
조용히 태우고
기뻐하는 일은
꽃처럼 향기롭게 하라 .
 
역성은
여름 선들 바람이게 하고
칭찬은
징처럼 울리게 하라.
 
노력은
손처럼 끊임없이 움직이고
반성은
발처럼 가리지 않고 하라.
 
인내는
질긴 것을 씹듯 하고
연민은
아이의 눈처럼 맑게 하라.
 
남을 도와주는 일은
스스로 하고
도움 받는 일은
힘겹게 구하라.
 
내가 한일은
몸에게 감사하고
내가 받은것은
가슴에 새겨 두어라.
 
미움은 물처럼 흘러 보내고
은혜는 황금처럼 귀히 간직하라.
 
사람은 축복으로 태어났으며
하여야 할일들이 있다.
 
그러므로
생명을 함부로 하지 말며
몸은 타인의 물건을 맡은듯
소중히 하라.
 
시기는 칼과같아 몸을 해하고
욕심은 불과같아 욕망을 태우니
욕심이 지나치면
몸과 마음 모두 상하리라.
 
모든 일에 넘침은
모자람만 못하고
억지로 잘난 척 하는것은
아니함만 못하다.
 
내 삶이
비록 허물 투성이라 해도
자책으로
현실을 흐리게 하지 않으며
교만으로
나아감을 막지 않으리니...
 
생각을
늘 게으르지 않게 하고
후회 하기를
변명 삼아 하지 않으며
사람을 대할 때
늘 진실이라 믿어하며
절대 간사한 웃음을
흘리지 않으리니...
 
좋은글 중에서

기가막히게 멋진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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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도 좋아지고 무릎도 좋아지고 온몸이 좋아져 안경도 안 써도 되는 운동 - 발끝 부딪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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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끝 부딪히기 운동방법





WRITTEN BY
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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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화이트데이...
현순이가 좋아하던 사탕...오늘은 현순이에게 사탕을 선물하러 서둘러 발목치료를 받고...
애기엄마일땐 아이들때문에 마음껏 못먹던 사탕과 원래 현순이가 좋아했던 커피랑 금호성결교회 최삼을 목사님께서 현순이에게 선물로 주셨던 십자가 목걸이를 가방에 챙겨서...
현순이가 잠들어 있는 유일추모공원에 왔다.

유일추모공원에 도착을 하여...선물을 챙기고 안으로 들어가려 하는데...어머니 나이정도 들어보이시는분이 아는체를 하시며...인간극장에 나오지 않았느냐고...물어오시며...인간극장시청자이신데...남편분...보러오셨다고 말씀을 하시면서..근황을 물어보시는데...애기엄마 인간극장 방송 끝나고 얼마 안있다가 하늘나라에 갔다고 말씀 드리니...너무나 안타까워 하신다.
시청자께서도 안타까워 하시는데 내마음은 오죽할까...

유일추모공원에 와서 알게된 사실...사탕은 납골당안에 넣을수 없다고 하시는데..헛웃음만 나오네...방법을 찾다찾다...장식을 해주기로 했다.

커피와 십자가 목걸이는 안에 넣고.. 
사탕은 유리에 장식을 해주기로...이렇게 해주면 시간날때마다 하나씩 하나씩 심심할때 현순이가 먹을수 있겠지...
현순아 사탕 많이 못 가져와서 미안해...
이제는 알았으니까..내년 화이트데이에는 이쁜사탕만 골라서 장식해줄께^^
현순아 사랑해...나 보고싶어도 참고 기다려줘
아이들 씩씩하게 키워놓고 너한테 잔소리 안들을때쯤 만나러 갈께..나도 보고싶은데...참아 보려고해..이제는 아픈데 없이 하늘나라에서 편하게 지낼수 있을테니...나 없어도 외로워하지말고 하늘에서 나랑 아이들 지켜봐줘.

집으로 돌아가려할때,또 한분의 시청자를 만나게 되었고...애기엄마 좀 보자고...같이 애기엄마자리에 가서...시청자님의 어머님도 돌아가신지 일년이 되었는데...지금도 보고 싶어서 이렇게 달려오는데...어떻게 버티고 있냐고 말씀 하시면서 힘내라고 말씀을 해주셨다.오토바이 시동을 키고 운전석에 앉는데...좀전에 시청자분께서 아이들 과자값하라고 봉투를 주시는데...거듭 사양을 했지만 내 점퍼주머니에 넣으시더니 그냥 돌아서시는데...뭐라 할말을 찾지 못하고 감사하다고 말씀드렸더니..둘다 같은곳에 모셨으니 종종 보자고 말씀 하시면서 가셨다.
아직도 현순이가 이세상에 없다는것을 모르시는분들이 많구나 라는 생각이드네....







WRITTEN BY
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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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 민우는 항상 내 머리를 만지면서 내 머리카락 느낌이 좋다고...아빠랑 똑같이 머리카락 자르고 싶다고 해서...오늘 아침 아이들 씻고 넷째 씻기기전에 바리깡으로 제가 직접 깍아줬지요.머리카락 정리해주고 보니..제 머리 두상이랑 똑같아서..웃음이 절로 나네요





WRITTEN BY
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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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와서 어머니와 함께 방정리....
민원이가 내 잠자리에서 자는동안...
정리끝!

어머니가 입맛이 없다고 해서 금호동에 라빈이라는 중국집에서 세일을 해서 볶음밥1개,짜장면1개,짬뽕1개 이렇게 주문을 하고 볶음밥은 아이들..짜장면과 짬뽕은 어머니와 나와 사이좋게 나누어 먹고...
민우와 민원이는 헬로카봇 틀어주고
나는 큰아이들 올때까지 오랜만에 잠시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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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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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9.9 jangEM

행복해라.
한번도 불행을 느낀적이 없는것처럼,
행복해라.
오늘이 행복했던 마지막날인것 처럼
행복해라
내가 너에게 빌어줄 수 있는 유일한 주문이니..
행복해라...
세상에서 오직 너만이 유독 행복한 사람처럼 보이도록 그렇게 행복해라.

오늘은 운다.
그러나 내일은 웃을것이다.
오늘은 아프다.
그러나,내일은 아프지 않을것이다.

이세상에는,
내 배가 고픈것을 참지 못해 해주는 사람들이 있다.
이세상에는,
내몸이 아픈것을 가슴아파 해주는 사람들이 있다
이세상에는,내 눈물이 흐르는것을 슬퍼해 주는 사람들이 있다.
그리고, 이세상에는,
내가 누구보다 환하게 웃는것을 함께 환하게 웃으며 기뻐해 주는 사람들이 있다.

내가 지금 힘든것은 내 탓이다.
내가 지금 힘든것은 분명 내 탓이다.
내가 지금 힘든것은... 내일은 힘들지 않기 위해서   이기도 하다.

나는 알고있다,내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나는 알고있다.내가 무엇을 할 수 없는지...
하나하나 , 한걸음 한걸음,
천천히 서둘지 말고... 다시 처음부터 하나하나
새로 걸음을 내딛는 사람처럼...마치 처음 걸음마를 하는 아기처럼...그렇게 한걸음 한걸음
힘내. 힘내라. 힘내라.

WRITTEN BY
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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