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9시30분은
민성,민재,민지의다음세대예배시간

●오전 10시45분에는
민우의유아,유치부예배시간
민성이와 민재와 민지가 포함된 어린이찬양팀이 주일예배시간에 성도님,집사님,권사님,장로님,목사님 앞에서 하나님께 찬양을 올리는 모습.

●오전 11시30분에는 주일예배
그리고 점심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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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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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둘째 민재
아직까지 콧속 혈관이 안좋아서 약물치료와 먹는약으로 치료받고 있는중...
월요일도 병원에 와야 한다고 하니..우선 지켜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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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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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금호1가동주민센터에 방문하여 문화누리카드를 재등록하였다.

김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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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김민재
김민지

다시 한번 느껴지는 빈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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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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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분들의 말씀과 격려와 관심속에...
힘을 내야겠다고 생각이 들어서...
그냥 방치하고 있던 스마트폰 거치대를 손보기위해 쌍림동 정태형님께 들려서

조문인사 오신것에 감사인사 드리며,거치대에 문제가 생겼다고 말씀을 드리니..

그동안 비와 눈이 올때 그냥 방치한것이 문제가 되었는지...작동을 안하여...수리가 아닌 제작을 다시하게 되었다.

일을 할때와 안할때가 있으니 그것에 맞게 해주신다고 하시며 장장 4시간의 시간을 투자하여..제작을 하였다

오토바이에 장착을 하고 나니 훨씬 깔끔해진 모습으로 거치대가 나를 반기네...

이 거치대는 앞으로 일을 할때 사용되어질 스마트폰거치대

이 거치대는 밖에 오토바이를 타고 외출만 할때 사용할 스마트폰1대만 거치한 모습...
마음을 강하게 먹고...하나 하나씩 준비해보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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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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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통의 전화를 받았다.
국민행동위원회의 곽재웅님께서 오늘 오후에 시간이 되냐고 하셔서,시간이 된다고 말씀 드리고,약속을 잡고,신금호역1번 출구 앞에서 2시에 뵙기로 하고 신금호역1번출구로 시간에 맞추어 나가니...

전철역입구앞에 애기엄마가 암환자로 판정을 받고 암환자로 등록을 하고 암환자의료비 지원때문에 보건소를 방문했다가..예산이 소진되서 내년에 지원을 받을수 있다고 이야기를 듣고 낙심을 하고 있을때 은복실구의원님께서 직접 나서주셔서 힘들게 예산을 받아...병원비 부담을 덜게 해주셨던 고마운분!은복실구의원을 마주치게 되었고..구의원님께서는 내손을 꼭잡고..현역의원이다보니..애기엄마 가는길에 오지를 못하셨다고...미안하다고 말씀해주시는 모습에...나도 같이 눈물을 흘리고야 말았다.
고마우신분...내손을 꼽잡고 아빠가 힘을 내야한다고 말씀하시며...기운차리라고 말씀을 해주시는 따뜻한 말한마디 한마디..감사함에 고개가 숙여졌다.
은복일구의원님과 대화를 하고 있을때...

곽재웅님께서 전철역에서 나오셨고...
파리바게트 빵집에 같이 들어가 빵1개씩과 커피한잔씩을 들고 2층 테이블에 올라가..이야기가 시작되었는데...애기엄마 장례식때 조문을 오셨을당시 큰아들의 눈빛을 잊을수가 없어서...아이들의 아빠인 나와 엄마의 죽음을 알수있는 민성이와 민재와 민지의 앞날이 걱정이 되셔서 곽재웅님 어렸을적 형제의 이야기를 해주시며 격려를 해주시며...물질적으로는 도움이 못되지만...아이들 아빠가 계속 넋을 잃고 있고..세상과 단절할까봐...걱정이 되셔서 만나자고 하셨다는데..난 그냥 한가정의 아빠일뿐인데..이렇게 많은분들께서 걱정해주시고...아파해주시고..기도를 해주시는것에 몸둘바를 몰랐다.
아직까지도 금호동에 나가면 애기엄마 건강은 어떻냐고 말씀하시는 주민들께 다시 한번 애기엄마의 소천소식을 알리고...다시 한번 애기엄마를 떠올리고...밖에 나가는것이 점점 힘들어진다...그래도 이겨나가야겠지...
마음을 굳게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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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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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아침일찍 민성이와 민재와 민지의 학교등교준비와 학교앞에까지 아이들을 데려다주고 민재 담임 선생님을 만나서 상담을 하고 집으로 돌아오니 어머니가 나를 위해서 사과쥬스를 만들고 계셨다.사과는 아침에 먹어야  한다고 하시며...컵으로 한컵을 만들어주셔서 맛있게 한잔 마셨다.아~~시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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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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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일은 학교개학일이자 큰아들 민성이의 생일이다.

인간극장시청자 서연이라고 하시는분께서 오늘 카톡으로 미스터피자를 선물로 보내주셔서

 아이들과 저녁에 근사한 생일파티를 할수 있었다.
서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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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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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성이와 민재와 민지가 오늘 한학년 올라간 개학날이 되었다.
아침밥을 먹이고 큰아이 교과서가 들어있는 가방을 들고 아이들과 같이 학교를 같이가서...
아침에 시간이 없어서 민성이 선생님과

민지 선생님과 애기엄마가 영면에 든것을 알려드린후 아이들에게 신경을 좀 더 써달라고 부탁말씀을 드리고 집으로 왔다.

내일은 민재 담임선생님을 만나뵈어야 하고..

넷째 민우는 유치원 개학날짜를 착각해서 아침에 유치원버스를 기다리다가 전화를 했더니...ㅠㅠ
3월7일이 개학날이라고 해서 집으로 다시 데려오고 주민센터에 가서 어머니 디스크수술때문에 상담을 하고 병원에 치료 받으러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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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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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0일 우리식구들이 다니는 금호성결교회에서 아이들을 데리고 딸기농장에 다녀온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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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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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아픈 민재와 민원이만 2층 어머니집에 두고 아이들과 교회에 예배드리러 온날.
오늘도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며 집으로 돌아와 아이들과 맛있는 저녁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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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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