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엄마가 소천하기전날...경희의료원 주차장에 주차시켜놓은 내 오토바이 뒷박스에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박스를 열려고 십자드라이버로 잔뜩 찍어놔서 열쇠구멍이 막혀서...망치로 때려서 억지로 박스를 열고 장례식장으로 오토바이를 몰고 갔더니...신당현대퀵 사장님이 자기것 사용안하신다고 선뜻 박스를 내주셔서 박스를 다시 달았다..잘 사용하겠습니다.


WRITTEN BY
김길주
개인파산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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