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진행형...밤이면 찾아오는 계속된 저녁의 잠못이루고..새벽이 되어야 잠을 잘수 있게 된다..아직까지는 밖에 나가서 버스를 탈수없고 오토바이를 타고 일을 하여도...3시간을 넘게는 일에 집중할 수가 없다...편의점 의자에 앉아 멍하니 하늘을 바라만 보게된다.그래서 독한 마음으로 시작한  식단조절과 하루 2시간에서3시간 운동으로 체중이 빠지고 있다.

현재 인간극장을 촬영할때와 비교를 한다면..10키로를 감량한 상태...
앞으로 10월까지 65키로까지 감량을 해볼 생각이다.아이들과 나를 위해...앞으로의 미래를 생각하며...내마음의 안정된 마음가짐을 위해 노력해보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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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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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집 아이들중...둘째 민재가 교회에서 자전거를 타러 갔다가 넘어져서 팔꿈치와 손바닥이 찰과상을 입어서...집에서 쉬기로 하고 첫째 민성이와 셋째 민지를 데리고 황학동으로 영화를 보러 가서...기다리는 시간동안..큰아이 민성이와 우리집 공주 민지 사진을 찍어줬다^^

점점 애기엄마랑 닮아가는 민지를 보며...

집에 돌아와서 2층 어머니집에서 이야기를 나누다가....요즈음 식단조절 하느라고 고구마와 삶은 달걀만 먹었더니...ㅋㅋ 방구를 끼게 되었는데...냄새가 좀 났는가...우리집 막내 민원이가 갑자기 코를 막더니...냄새 냄새...하고 이야기를 하는데..쓰러지는줄 알았다...이쁜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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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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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우생일에 유치원에서 생일잔치를 해주셔서..
이렇게 선생님께서 사진을 보내주셔서..
이쁜 얼굴 올려본다.우리 넷째 아들..점점 나랑 똑같이 닮아가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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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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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일에 운동 열심히 하라고 운동복과 지갑을 선물해준 주원이형...형을 알고 지낸것이 벌써 13년이 훌쩍 넘어갔네...내가 알고 지내는 사람중에 유일하게 한결 같은 사람중에 한사람.

이륜차등록과 폐지대행과 보험을 하고 있는 주원이형은 내 몸이 좋아지고...마음이 안정이 되면 형과 같이 일을 해보자고 이야기를 해주는 친형 같은 사람...

나도 오토바이 보험을 가입할때 주원이 형한테 꼭 보험을 든다...그 누가 되었든 오토바이를 구매해서 보험을 가입할때...어떻게든 오토바이 등록비와 세금문제와 보험료를 소비자입장을 최대한 반영해서 저렴하게 해주려고 노력해주는 사람이고...항상 약자편에 서서 이야기를 해주는 사람...오토바이를 타는 사람들은 도로에 나가면 항상 약자이기에...이런 형님이라면 믿고 맡길수 있기에...항상 연락하고...아이들이야기하고...앞으로의 내 진로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이야기하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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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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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8일은 우리집 넷째 민우의 생일..우리집 아이들은 생일을 양력으로 챙겨주는데..둘째생일과 넷째생일과 하루차이이다.ㅎㅎㅎ

인간극장 팀장님께서 아이들 맛있는 저녁식사하자고 하셨는데...일때문에 바쁘셔서 못오시고...

식사티켓을 김무용PD 형님과 임한나작가님께 주셔서 집으로 오후시간에 오셔서...무용형님 차에 가족들이 타고 나는 내 스쿠터로 압구정동에 위치한 애슐리 강남점에 와서 즐거운 식사시간을 보내고...나는 셀러드 위주로 먹고...나도 많이 먹고 싶었지만 식단 조절 때문에 어머니와 아이들이 맛있게 식사하는 모습을 보고 집으로 무용 형님께서 집으로 데려다주셔서 안전하게 집으로 귀가했다.

집으로 돌와온후 어머니와 내동생 동주와 나와 아이들이 함께 민우의 생일케익에 초를 밝히고..생일축하노래를 불러주고..민우가 평소에 좋아했던 텔레비젼에 나오는 장난감을 큰맘먹고 사주었다...

요새들어 엄마가 보고싶다고 내곁에서 안떨어지려하고...관심받고 싶어하는 행동을 하는 민우에게 내사랑과 관심이 더 중요하게 생각이 든다.장난감을 받아든 민우의 해맑은 모습에 내 기분이 좋아졌고...앞으로의 숙제로..고민을 하게 된다.

민우의 생일축하를 해주고...다시 밖으로 운동을 나가는  길...빨리 체중감량과 운동으로 몸과 다리와 마음을 치유해야겠다는 생각이 내머리속을 잠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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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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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7일 민재생일도 있지만 우리집 공주 민지가 학교에서 현장 학습가는날이다.
친구들과 즐겁게 보내고 온 모습을 담임선생님이신 박서영선생님께서 단체톡으로 보내주셔서 소중하게 간직할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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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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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7일은 우리 사랑하는 둘째아들 민재의 생일이다. 올해의 생일은 민재가 처음으로 외롭게 생각하며 지내는 생일이 아닐까싶어서 장모님이 집에 오셔서 큰아이 민성이와 둘째 민재와 셋째 민지를 데리고 고기집에서 밥을 먹이고...늦은 저녁 할머니와 삼촌과 나와 아이들과 케익잔치를 해주었다.제발 상처를 빨리 딛고 일어나서 예전처럼 온순한 아들로 돌아왔으면 좋겠다.민재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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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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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ailymotion.com/embed/video/kHbeux5SJnU9XmftbTv?info=0

동영상닷컴..
KBS방송국에서 우리부부가 찍은 사랑해,이말밖엔 방송을 애기엄마가 고인이 되었다고 방송중단을 해서...오늘까지 방송을 못보다가 우연히 발견한 곳에서 볼수 있게 되었다.그동안 애기엄마 목소리가 그렇게 듣고 싶었었는데...오늘에서야 보게 되니...기분이 새롭네..

사랑해,이말밖엔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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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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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몸담고 있는 금호1가자율방범대에서 20주년 기념으로 오늘 아침7시에 속초로 출발을 했다.아이들은 어머니와 동생 동주에게 부탁을 하고 처음으로 바깥 나들이를 나서는 길...

고성 화암사를 경유하여 속초 등대전망대에 들려 식사를 하고 레크레이션 후 서울로 출발할 예정

그리고...항상 감사한 마음을 품고 살아갈수 있게 나와 우리 아이들을 걱정해주시고 격려해주시는 시청자분들이 계시기에 조금씩 마음에 안정을 가져 가는것 같다.이귀조시청자님 엠페이스(MFC)회원분들...그리고 인천에 살고 계시는 정동현이모님 항상 감사한 가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오늘도 무사히 잘 다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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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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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경희의료원에서 통증의학과 이종하교수님께 두번째 오른발 발목시술을 받고 링겔주사를 맞고...병원에서 잠시 앉아서 쉬고 있는데...오래토록 알고 지낸 친한 형님이 요즘 내가 식단조절하며 재활운동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으시고 운동복과 운동화를 사셨다고 받아가라고 하셔서 달려가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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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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