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친구에게 연락이 왔다.
애기엄마 보낼때도 같이 자리해주었던 친구의 장인어른께서 별세 하셨다는 소식을 전해듣고...
애기엄마 보낼때도 같이 자리해주었던 친구의 장인어른께서 별세 하셨다는 소식을 전해듣고...
집앞에서 241번 버스를 타고 휘경동에서 하차하여 202번 버스로 환승을 하여...
구리 인창동에 있는 원진녹색병원 장례식장에 도착하여 조문을 하고...
그동안 못만났던 동창들을 만나고..다들 인간극장 봤었다고...아이들은 괜찮냐고 물어오는 관심에...인생 헛 살진 않았구나하는 생각이 든다.퇴계로에서 바이크용품점을 하는 동황이는 내가 아이들때문에 집에 간다고 하니...아이들 먹이라고 과자를 바리바리 사가지고 와서 내손에 쥐어주는데...바쁘다고..시간나면 집에 오겠다는 이야기를 듣고..잠깐의 대화를 나누고..집으로 돌아가는 버스에 올라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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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 김길주
개인파산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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