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이 끝난뒤...방송국에서..방송을 내려버리고 난뒤...많은분들이 지금도 저와 저의 가족들을 알아보시고...
애기엄마의 소식을 물어오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아이들의 키워나감에 있어서 조언을 듣기 위해...
이번에 EBS방송국 엄마,위대한부모 프로그램에 제목 **싱글대디와 5남매의 엄마할머니**라는 제목으로 저희가족의 소식을 전합니다.
많은 분들 관심 가져주시고 시청해주세요...
아이들 위해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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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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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방송후...
아직까지도 애기엄마의 부고 소식을 접하지 못한분들이 저희가족을 알아보시고..애기엄마의 건강소식을 물어오시는분들이 있으셔서...
아이들의 상처가 길게 가기에...
이번에...EBS방송 부모,위대한부모에 출연하여..지금 현재 저희가족이 살아가고 있는 이야기를 내보냅니다...
이방송을 보신후에는 저희가족에게 애기엄마의 안부를 물어오시는분들이 없으시기를 소망하며...이렇게 짧게 나마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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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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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사랑해이말밖엔 방송 출연후...지금껏...저와 저희가족을 아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즐거운 성탄 보내시고..다가오는 새해에는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올해 보내주신 아낌없는 사랑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축복이 가득한 성탄절 보내시고 다가오는 2017년 새해에도 하나님의  은혜와 평안이 가정과 삶에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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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올때는 역시 라면이 진리...집으로 들어와서...막내아들 민원이와 어머니와 나랑...셋이서 오손도손...맛있는 라면으로 허기진 배를 채운다...오뎅과 달걀1개를 넣었더니...정말 맛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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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토요일...아이들이 공부하는 공부방에서 지난 여름에 제주도여행을 다녀온 모습을 텔레비젼으로 상영을 하고...아이들이 댄스와 장기자랑을 하는 것을 열심히 응원하며...토요일 저녁시간...즐겁게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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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7시 아이들이 학교와 유치원을 가기위해..일어나는 시간^^기상시간...큰아이 민성이가 나랑 같이 민우와 민원이를 같이 씻기고...2층 어머니집으로 올라가 다같이 밥을 먹고...민성이 민재 민지를 먼저 학교에 바래다주고..집으로 다시 돌아와서..넷째 민우 유치원버스를 태워주고...그리고 일감을 찾으러..오늘도 오토바이를 타고 생업전선으로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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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공주...아파서 누워있는 내모습을 보고..
이쁜표정을 지으며...날 웃을수 있게 해준다.
아빠 사랑해요...얼마나 듣기좋은 목소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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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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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아이들을 씻게하고 씻기려...잠을 깨우니...우리 딸 민지가...'아빠 어제처럼 오늘도 많이 아파?' 하고 물어온다..
'아냐...어제도 아빠가 옆구리랑 발이 아팠는데...오늘은 비가 오려고해서 그런가...발만 아프네? 옆구리는 괜찮아..아빠 어제 약먹고 잤잖아!'하고 이야기를 해주니...아이들과 민지가 내발목을 잡고..서로 앞다투어...호오~~~하고 입김을 불어준다.
큰아이 민성이가 '아빠 오늘 비온다고 하는데..집에서 쉬어...아프잖아.'
ㅎㅎ'아빠 비오기전까지는 일하고 들어와야지...
너희들 맛있는 반찬해주지...'하고 이야기를 하니..막내 민원이가 아빠 나 우유 아빠 나 우유 하면서 내볼에 뽀뽀를 쪽..하고 애교를 부린다.
그걸 보더니 민우도 뽀뽀 민지도 뽀뽀...
둘째 민재는 아빠...저녁에 카레해줘...
알았어...자 이제 씻자..하며 아침을 시작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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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민우 사진만 빠져있네...
오늘 아이들 한명씩 사진을 찍어봤다.
아침에 재롱을 부리는 민원이..
학교가려고 집에서 나오는 큰아이 민성이
둘째 민재 셋째공주 민지...
오늘 날씨가 꽤 춥네...
어떻게든 일을 하려고 집을 나섰고...
점심식사는 자주들리던 삼성동주차장골목 포장마차이모네...에서 김밥하고 오뎅국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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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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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동안...이유도 없이...
가슴 한구석이 아파오며...
현순이와의 추억이 남아있는...추억을 찾고싶은..
대포항이 가고 싶어...어머니께 바람을 쐬고오겠다고 이야기를 하며..전철로 고속터미널로 달려갔는데...
무슨일인지...속초로 가는 막차버스까지 매진이 되어 있었다...아쉽고...그리운 마음을 달래며..
집으로 돌아오는길...발걸음이 무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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