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돌아가신 큰외삼촌의 기일이다.
양주 동생집까지 가지는 못하고 유일추모공원에 큰외삼촌과 사촌막내이모와 내 애기엄마가 한공간에 있기에 큰외삼촌께 인사를 드리고 사촌막내이모에게 인사를 드리고 애기엄마한테 나왔다고 손흔들어주고 유리가 꽃을 떼면서 지저분해보여서 깨끗히 닦아주고 보고싶다고 이야기하고 아이들학교생활 이야기해주고,다음주부터는 넷째 민우도 유치원 개학한다고 이야기해주고..할 이야기가 많은데 입안에서 맴돌고...한없이 애기엄마만 보고 있게 된다.
너없는 빈자리가 너무 커서 밤마다 잠을 이루지못한다고...보고싶다고...보고싶다고...다시 말없이 눈물만 적시고 있다
양주 동생집까지 가지는 못하고 유일추모공원에 큰외삼촌과 사촌막내이모와 내 애기엄마가 한공간에 있기에 큰외삼촌께 인사를 드리고 사촌막내이모에게 인사를 드리고 애기엄마한테 나왔다고 손흔들어주고 유리가 꽃을 떼면서 지저분해보여서 깨끗히 닦아주고 보고싶다고 이야기하고 아이들학교생활 이야기해주고,다음주부터는 넷째 민우도 유치원 개학한다고 이야기해주고..할 이야기가 많은데 입안에서 맴돌고...한없이 애기엄마만 보고 있게 된다.
너없는 빈자리가 너무 커서 밤마다 잠을 이루지못한다고...보고싶다고...보고싶다고...다시 말없이 눈물만 적시고 있다
'다둥이아빠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하루... (12) | 2016.03.07 |
---|---|
현순이에게 선물... (14) | 2016.03.06 |
오늘은 주일..아이들과 교회에 예배드리러 오는날 (5) | 2016.03.06 |
말썽쟁이 막둥이 (16) | 2016.03.05 |
민재랑 오늘도 병원에... (5) | 2016.03.05 |
WRITTEN BY
- 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