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8일은 우리집 넷째 민우의 생일..우리집 아이들은 생일을 양력으로 챙겨주는데..둘째생일과 넷째생일과 하루차이이다.ㅎㅎㅎ

인간극장 팀장님께서 아이들 맛있는 저녁식사하자고 하셨는데...일때문에 바쁘셔서 못오시고...

식사티켓을 김무용PD 형님과 임한나작가님께 주셔서 집으로 오후시간에 오셔서...무용형님 차에 가족들이 타고 나는 내 스쿠터로 압구정동에 위치한 애슐리 강남점에 와서 즐거운 식사시간을 보내고...나는 셀러드 위주로 먹고...나도 많이 먹고 싶었지만 식단 조절 때문에 어머니와 아이들이 맛있게 식사하는 모습을 보고 집으로 무용 형님께서 집으로 데려다주셔서 안전하게 집으로 귀가했다.

집으로 돌와온후 어머니와 내동생 동주와 나와 아이들이 함께 민우의 생일케익에 초를 밝히고..생일축하노래를 불러주고..민우가 평소에 좋아했던 텔레비젼에 나오는 장난감을 큰맘먹고 사주었다...

요새들어 엄마가 보고싶다고 내곁에서 안떨어지려하고...관심받고 싶어하는 행동을 하는 민우에게 내사랑과 관심이 더 중요하게 생각이 든다.장난감을 받아든 민우의 해맑은 모습에 내 기분이 좋아졌고...앞으로의 숙제로..고민을 하게 된다.

민우의 생일축하를 해주고...다시 밖으로 운동을 나가는  길...빨리 체중감량과 운동으로 몸과 다리와 마음을 치유해야겠다는 생각이 내머리속을 잠식한다.





WRITTEN BY
김길주
개인파산 신청..

,
4월27일 민재생일도 있지만 우리집 공주 민지가 학교에서 현장 학습가는날이다.
친구들과 즐겁게 보내고 온 모습을 담임선생님이신 박서영선생님께서 단체톡으로 보내주셔서 소중하게 간직할수 있게 되었다.





WRITTEN BY
김길주
개인파산 신청..

,
4월27일은 우리 사랑하는 둘째아들 민재의 생일이다. 올해의 생일은 민재가 처음으로 외롭게 생각하며 지내는 생일이 아닐까싶어서 장모님이 집에 오셔서 큰아이 민성이와 둘째 민재와 셋째 민지를 데리고 고기집에서 밥을 먹이고...늦은 저녁 할머니와 삼촌과 나와 아이들과 케익잔치를 해주었다.제발 상처를 빨리 딛고 일어나서 예전처럼 온순한 아들로 돌아왔으면 좋겠다.민재야 사랑해

'다둥이아빠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4월28일 아이들이 기분좋은 날  (6) 2016.04.29
민지 현장 학습 가는날  (10) 2016.04.29
길주 생일선물...  (10) 2016.04.26
보건소에 가는날..  (2) 2016.04.26
인간극장 사랑해,이말밖엔 다시보기  (0) 2016.04.26

WRITTEN BY
김길주
개인파산 신청..

,
4월 중순에 내생일이었다고...
10년이 넘게 알고 지낸 친하게 지내는 주원형님이 생일선물이라고 돈많이 벌고..운동해서 아이들에게 멋있는 아빠가 되라고...정말 비싼 선물을 해주셨다.
아내없이 보내는 생일이 쓸쓸했을거라면서 주신 선물...정말 열심히 운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다둥이아빠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민지 현장 학습 가는날  (10) 2016.04.29
사랑하는 둘째아들 민재 생일  (6) 2016.04.29
보건소에 가는날..  (2) 2016.04.26
인간극장 사랑해,이말밖엔 다시보기  (0) 2016.04.26
속초에서 사진..   (22) 2016.04.24

WRITTEN BY
김길주
개인파산 신청..

,
http://www.dailymotion.com/embed/video/kHbeux5SJnU9XmftbTv?info=0

동영상닷컴..
KBS방송국에서 우리부부가 찍은 사랑해,이말밖엔 방송을 애기엄마가 고인이 되었다고 방송중단을 해서...오늘까지 방송을 못보다가 우연히 발견한 곳에서 볼수 있게 되었다.그동안 애기엄마 목소리가 그렇게 듣고 싶었었는데...오늘에서야 보게 되니...기분이 새롭네..

사랑해,이말밖엔 다시보기

'다둥이아빠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길주 생일선물...  (10) 2016.04.26
보건소에 가는날..  (2) 2016.04.26
속초에서 사진..   (22) 2016.04.24
속초에 와서...  (2) 2016.04.24
자율방범대 단합대회  (0) 2016.04.24

WRITTEN BY
김길주
개인파산 신청..

,
내가 몸담고 있는 금호1가자율방범대에서 20주년 기념으로 오늘 아침7시에 속초로 출발을 했다.아이들은 어머니와 동생 동주에게 부탁을 하고 처음으로 바깥 나들이를 나서는 길...

고성 화암사를 경유하여 속초 등대전망대에 들려 식사를 하고 레크레이션 후 서울로 출발할 예정

그리고...항상 감사한 마음을 품고 살아갈수 있게 나와 우리 아이들을 걱정해주시고 격려해주시는 시청자분들이 계시기에 조금씩 마음에 안정을 가져 가는것 같다.이귀조시청자님 엠페이스(MFC)회원분들...그리고 인천에 살고 계시는 정동현이모님 항상 감사한 가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오늘도 무사히 잘 다녀오겠습니다.


'다둥이아빠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속초에서 사진..   (22) 2016.04.24
속초에 와서...  (2) 2016.04.24
친구에게 소식을 듣고...  (6) 2016.04.22
두번째 다리시술  (2) 2016.04.22
학교급식 학부모 모니터요원 연수를 다녀오다.  (8) 2016.04.21

WRITTEN BY
김길주
개인파산 신청..

,

오늘 경희의료원에서 통증의학과 이종하교수님께 두번째 오른발 발목시술을 받고 링겔주사를 맞고...병원에서 잠시 앉아서 쉬고 있는데...오래토록 알고 지낸 친한 형님이 요즘 내가 식단조절하며 재활운동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으시고 운동복과 운동화를 사셨다고 받아가라고 하셔서 달려가는중...

WRITTEN BY
김길주
개인파산 신청..

,

민성이와 민재가 하루가 다르게 키도 커지고 몸무게도 늘어나고...신발 사준지가 얼마 안되었는데...이제는 210사이즈가 발에 맞네...
좀 있으면 민지도 신발 바꿔 달라고 할텐데..
이쁜 신발 찾아봐야지^^

'다둥이아빠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두번째 다리시술  (2) 2016.04.22
학교급식 학부모 모니터요원 연수를 다녀오다.  (8) 2016.04.21
오늘부터 일을 시작해보려한다  (12) 2016.04.18
4월15일 나름 바뻤네..  (14) 2016.04.16
현순 49제  (18) 2016.04.10

WRITTEN BY
김길주
개인파산 신청..

,
오늘부터 일을 시작해보려한다.
아직은 몸이 안좋지만...언제까지 집에서만 있을수는 없고...조금씩 일을 해야 집에 생활을 할수 있고...내자리를 찾아가야하는...작년8월부터 일을 마음대로 할수 없었지만...지금은 아이들 학교와 유치원에 보내고..막내만 어머니에게 맡기고..아이들 집에 오기전까지 어떻게든 벌어야..밀린 공과금과...갚아야 할 돈들을 수습할수 있기에...
욕심은 부리지않고 내가 일할수 있는 시간을 활용하여...어떻게든 벌어보려 한다..너무 오랜시간동안 일을 안해서 오전에는 일의 흐름을 알지 못했지만...며칠만 지나면 익숙해지겠지...
아이들을 위해서 힘을 내야한다..오늘도 안전운전




WRITTEN BY
김길주
개인파산 신청..

,
아침에 아이들과 아침밥을 먹고..큰애들 학교에 보내고...민우를 유치원버스에 태우고...

집으로 돌아와서 어머니와 민원이와 경희의료원에 가는날...어머니가 허리때문에 다리 통증이 심하셔서 통증의학과에 주사를 맞으러 가는길...이주일에 한번씩 병원에 가셔야해서...같이 병원에 간다...

그리고 오늘은 서울지방경찰청에 가야한다.
2016년 명예경찰관 누리캅스에 위촉이 되어서

누리캅스 위촉장과 간담회 및 간단한 교육을 받으러 가는날...

1시간30분 가량 시간이 소요 되었지만...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좋은 모습을 보이기 위해서 이렇게 참석한것이 기분이 좋았다.

교육과 간담회가 끝나고...위촉장과 선물을 받았는데...지금 재활운동을 하고 있는 내게 정말 도움이 되는 팔찌가 선물이어서 기분이 좋네^^

핸드폰하고 블루투스로 연결이 되는 샤오미밴드...내게는 필요한 팔찌...

요즘 운동과 식단조절을 하며...열심히 운동을 하는 내게 필요한 소중한 선물..감사합니다.

이제는 많은 일들을 해보며...슬픔을 이겨나가보려고 한다.아이들을 위해서..
기운을 차리고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야지...





'다둥이아빠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들이 부쩍 부쩍 자라네...  (9) 2016.04.19
오늘부터 일을 시작해보려한다  (12) 2016.04.18
현순 49제  (18) 2016.04.10
오늘부터 치료 시작...  (8) 2016.04.08
녹색면허...  (6) 2016.04.07

WRITTEN BY
김길주
개인파산 신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