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에 해당하는 글 2건

아침일찍 큰아이들 학교에 보내고 어머니왼 함께 넷째 민우를 유치원버스에 태우면서 5시까지 운영하는 종일반에 하루를 부탁하고

막내 민원이를 데리고 어머니가 오늘 통증의학과와 당뇨병 약이 다 떨어져서 오늘 예약날짜에 두곳을 해놓아서...병원에 10시는 내과 10시30분은 통증의학과 예약이라서 서둘러 병원으로 갔다

예약시간 때문에 미리 통증의학과에 예약증을 내고 내과부터 다녀오시라고 하고 자리를 지키고 있었는데...통증의학과 예약손님이 한번에 몰려서 10시30분에 예약인데 1시간 15분만에 진찰을 받을수가 있었다.통증의학과 이종하선생님과 어머니랑 나랑 같이 들어가서 디스크 노출된곳 CT사진을 보며...정형외과에서 수술을 하라고 했다면,어떤방식으로 할것인지...디스크 부분 터지곳을 일시적으로 걷어내는 간단한수술이면 추천하셨다
정형외과 이정희 선생님 예약을 하고 다음주에 다시오기로 하고 약을 타오며,혹시 몰라서 예약을 하고 나왔다.

1시간이 넘는동안 유모차에 앉아있던 민원이가 투정이 심해서 3층 간호사님이 민원이에게 사탕을 주시고 1층 편의점에서 민원이에게 초코렛을 선물로 주셔서 달래고 달래다가 진료가 끝나고 얼른 1층 약국에서 약을 받고 경희의료원 정문앞에 있는 정문약국에서 또 내과 약을 받고 정문앞에 있는 설렁탕집에 와서 어머니와 설렁탕 두그릇을 민원이와 같이 먹고 나왔다.

민원이는 설렁탕집안에 있는 인삼주 담아놓은것이 신기한지 자꾸 만지려고 해서 혼났네...
그리고 집에 도착하니...3시가 넘은시간..
아는 지인이 커피한잔 마시자고 해서 나왔는데...지인 따님이 딸을 낳은지 얼마 안되어서 장례식에 못왔다며 봉투를 내미는데...왜 또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이놈의 눈물은 시도때도 없이 자꾸만 나온다...
눈에 염증이 생기고 건조증이 생겨서 꾸준히 약을 눈에 넣고 있는데...좋아질 기미가 안보이네...

그래도 집에서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 힘을 내야되겠다고 생각을 하는데 마음이 아직까지는 무거운지..자꾸만 얼굴이 굳어진다..
아이들 생각해서 기운내고 웃는 모습 보여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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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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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 유익한 건강 정보♧

♣ 幸福은 사랑을 주는 膳物

보이지 않아도 볼 수가 있는 것이 사랑이라고 한다.

살아가면서 사랑해야 할 대상이 있다는 것은 행복한 일이다.

살아가면서 우리는 사랑을 받기도 하고, 사랑을 주기도 하며, 사랑을 받으면 무척이나 즐겁고 좋아진다.

사랑은 되돌려받기 위해 주는 것이 아니라, 그냥 주는 기쁨으로 주면 된다. 그러면 주는 사람은 몸에도, 마음에도 풍요로운 삶을 살게 된다.

자주 만난 적이 없는 사람이 밝은 미소로 격려를 해줄 때 가슴 속에 따뜻한 마음이 전해진다.

오늘 내가 만나는 많은 사람에게 밝은 미소와 따뜻한 말 한 마디로 사랑과 행복을 전해줄 수 있다면 나도 또한 행복한 사람일 것이다.

행복은 사랑을 해주는 사람에게 주는 아름다운 선물이다.

♣ 파김치로 염증과 당뇨병, 암을 다스린다.

파김치로 당뇨병과 암을 예방하자

★평소에 파김치를 즐겨 먹어야 겠군요.

♣ 쌓인 피로 녹여주는 손 마사지

쌓인피로 없애주는 손마사지

★눈이 침침할 때, 잠이 부족할 때, 스트레스가 심할 때, 어깨가 결릴 때, 허리가 아플 때, 옆구리가 아플 때 손을 마사지해 보세요.



WRITTEN BY
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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