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올때는 역시 라면이 진리...집으로 들어와서...막내아들 민원이와 어머니와 나랑...셋이서 오손도손...맛있는 라면으로 허기진 배를 채운다...오뎅과 달걀1개를 넣었더니...정말 맛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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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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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토요일...아이들이 공부하는 공부방에서 지난 여름에 제주도여행을 다녀온 모습을 텔레비젼으로 상영을 하고...아이들이 댄스와 장기자랑을 하는 것을 열심히 응원하며...토요일 저녁시간...즐겁게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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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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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공주인 민지가 어린이재단에서 장학생으로 등록이 되어있는데...소원편지라는것에 응모를 하여...가족여행을 다녀올수 있는 경비를 지원받기로 하였다.
애기엄마를 하늘나라로 떠나보낸후...
아이들과 가족끼리 단한번도 어디를 다녀온적이 없어서...아이들에게 추억거리가 될만한 장소를 생각해보다가...
그래서 선택한곳이 연말이 다가와서...어디를 갈지를 고민하다가 혹시나 하는 마음에...인간극장에 출연후 꾸준히 저와 아이들에게 좋은말씀을 해주시는 장동현이모님께 연락을 드려서...가평에 있는 펜션에 친척분이 운영을 하시다고 하셨던것이 기억이 나서...연락을 드려봤더니...
12월31일, 1월1일, 1월2일...이렇게 2박3일 동안 이용을 할수 있게 되었다.
월요일부터 아이들 태우고 갈수 있는 12인승 승합차를 렌트카로 예약을 해야하고...
여행가는것이 오랜만이라서...
지금도 밖에 나가서 많은돈을 벌어오는것은 아니지만...아이들과 놀러가기 위해 2만원이라도 더 벌려고 노력해야한다고 생각하니...
머리속이 분주해지네..앞으로 남은시간 보름...화이팅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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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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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민성이가 금북초등학교에서 모범청소년으로 추천이 되어 금호동1가 주민센터에서 청소년지도자협의회 회장님께 장학금을 전달 받았다.추후 연락이 다시 오면 표창장을 받으러 나가야한다고 말씀을 해주시는데...큰아들 민성이가 아무탈없이 학교에서도 인정받는 씩씩한 어린이로 자라나고 있는것 같아서 마음이 뿌듯하고 대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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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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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7시 아이들이 학교와 유치원을 가기위해..일어나는 시간^^기상시간...큰아이 민성이가 나랑 같이 민우와 민원이를 같이 씻기고...2층 어머니집으로 올라가 다같이 밥을 먹고...민성이 민재 민지를 먼저 학교에 바래다주고..집으로 다시 돌아와서..넷째 민우 유치원버스를 태워주고...그리고 일감을 찾으러..오늘도 오토바이를 타고 생업전선으로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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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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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집에서 할수있는 말타기놀이..술래잡기..무공화꽃이..
재미나게 놀아준 하루...
체력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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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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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내친한 친구의 아버님께서 고인이 되셔서..슬픔으로 가득한 친구를 위로해주러 장례식장에 다녀왔다.
그리고...늦은 저녁 내동생 동주...
작년부터 정말 고생많았는데...
아이들은 미역국에 밥을 먹이고..잠을 재운후
어머니와 나..그리고 내동생 동주...그리고 용대네 식구...이렇게 5명이서...고기집에서 동주의 생일을 축하해주러 나왔다..
동주야 생일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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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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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공주...아파서 누워있는 내모습을 보고..
이쁜표정을 지으며...날 웃을수 있게 해준다.
아빠 사랑해요...얼마나 듣기좋은 목소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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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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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아이들을 씻게하고 씻기려...잠을 깨우니...우리 딸 민지가...'아빠 어제처럼 오늘도 많이 아파?' 하고 물어온다..
'아냐...어제도 아빠가 옆구리랑 발이 아팠는데...오늘은 비가 오려고해서 그런가...발만 아프네? 옆구리는 괜찮아..아빠 어제 약먹고 잤잖아!'하고 이야기를 해주니...아이들과 민지가 내발목을 잡고..서로 앞다투어...호오~~~하고 입김을 불어준다.
큰아이 민성이가 '아빠 오늘 비온다고 하는데..집에서 쉬어...아프잖아.'
ㅎㅎ'아빠 비오기전까지는 일하고 들어와야지...
너희들 맛있는 반찬해주지...'하고 이야기를 하니..막내 민원이가 아빠 나 우유 아빠 나 우유 하면서 내볼에 뽀뽀를 쪽..하고 애교를 부린다.
그걸 보더니 민우도 뽀뽀 민지도 뽀뽀...
둘째 민재는 아빠...저녁에 카레해줘...
알았어...자 이제 씻자..하며 아침을 시작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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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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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민우 사진만 빠져있네...
오늘 아이들 한명씩 사진을 찍어봤다.
아침에 재롱을 부리는 민원이..
학교가려고 집에서 나오는 큰아이 민성이
둘째 민재 셋째공주 민지...
오늘 날씨가 꽤 춥네...
어떻게든 일을 하려고 집을 나섰고...
점심식사는 자주들리던 삼성동주차장골목 포장마차이모네...에서 김밥하고 오뎅국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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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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