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2일...내가 사랑한 현순이가..위암절제수술을 받기위해 수술실로 들어가기전 나랑 이야기를 나누다..수술실로 들어갔고..6시간 넘게 수술을 마치고..정신을 차린후 아플텐데도 나에게 웃음을 지어주던 모습...수술후...응급실을 몇차례 다녀오며...급격하게 수척해지던 모습...
지금 생각해도...수술이 마지막 방법이었을까...
정말 수술이 옳은 선택이었을까...머리속에서 떠나지를 않는다..
지금 생각해도...수술이 마지막 방법이었을까...
정말 수술이 옳은 선택이었을까...머리속에서 떠나지를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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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 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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