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다니고 있는 금호성결교회.
최삼을 담임목사님께서
금호성결교회에 오신지..3년5개월...
처음에 교회에 오셨을때
빙판에 미끄러져서
다치신몸으로도 열심히 교회
성도들을 위해 설교를 해주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주시던 모습이 엇그제 같은데...
각별히 우리가족을 아껴주시고...
애기엄마와의 웨딩촬영을 할때...
직접 주례까지 해주신 최삼을 목사님께서...
다른교회로 가시게 되어...
마지막 예배를 드리는 자리...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가시는 순간까지 따뜻한 말씀을 해주시며...
가시는 목사님을 말없이 바라만보다가...집으로
돌아와...말없이 앉아있다...
말없이 누워있다..
잠이 들고 말았다...
소중하다 생각되는 사람들이
이렇게 한사람 한사람
내 곁을 떠나가는 기분..
정말 받아들이기 싫다.
최삼을 담임목사님께서
금호성결교회에 오신지..3년5개월...
처음에 교회에 오셨을때
빙판에 미끄러져서
다치신몸으로도 열심히 교회
성도들을 위해 설교를 해주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주시던 모습이 엇그제 같은데...
각별히 우리가족을 아껴주시고...
애기엄마와의 웨딩촬영을 할때...
직접 주례까지 해주신 최삼을 목사님께서...
다른교회로 가시게 되어...
마지막 예배를 드리는 자리...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가시는 순간까지 따뜻한 말씀을 해주시며...
가시는 목사님을 말없이 바라만보다가...집으로
돌아와...말없이 앉아있다...
말없이 누워있다..
잠이 들고 말았다...
소중하다 생각되는 사람들이
이렇게 한사람 한사람
내 곁을 떠나가는 기분..
정말 받아들이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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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 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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