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밝은미래아동상담소
윤호순입니다.
지난 일요일 뵌 이후 문자드린다고 했는데,
늦었습니다.
말씀드린것은 들어보셨어요?
자녀분들은 참 밝고
건강히 잘 자라고 있는 것 같아 보였습니다.
지금 자녀분들은 엄마를 잃은 아픔에 대해서는 특별히 감각적으로 받아들이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아버님께서 더욱 힘들어 하시는 모습으로 느껴졌습니다.
자녀도 돌보고 아내잃은 마음도 있으니 일상에서 많이 소진되어 계신것 같습니다.
첫째에게는 격려를,
둘째에게는 표현기회제공을,
셋째에게는 역할제공을,
넷째에게는 자신감과 어울림을,
다섯째는 돌봄을
이렇게 조언드릴수 있을 것 같습니다.
더이상 필요한 부분이 있으시면 문자로 해 주시면 응답해 드리겠습니다.
이제는 아이들이 잘 커나갈수 있도록...
보살피는것...
내자신의 문제는 복용하는 약과 시간이 해결해 주겠지...너무 서두르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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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 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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