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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금호동1가주민센터에서 겨울맞이 대청소를 하는날이다.
아침일찍 일어나..주민센터로 간 나는...
오랜만에 뵙는 많은분들과 동네 한바퀴를 돌며..
낙엽진 거리와 신금호역 주변과 배수지공원주변을 열심히 빗자루로 청소를 하고..기분좋게 집으로 돌아올수 있었다.
오토바이를 타고 잠깐 나가서 일을 하고 서울신경외과에 가서 감기약을 처방받고..민우의 머리치료를 하고...남은시간은 아이들과 함께 라면을 끓여먹고..재미있게 놀아주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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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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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민우를 데리고 병원을 가면서...
즐겁게 춤을 추다가 그대로 멈춰라~~♡♡♡
노래를 부르며...기분좋게 해주며...
병원에 가서...다시한번 검사를 하고...
우선은 수처를 하지말고...좀 더 지켜보자고..
하셔서 소독과 치료를 받고...집으로 데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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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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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아이들이 잠이 들고...
민우가 잠에서 뒤척일때마다..민우 곁에 가서..상처 치료해놓은곳에 다시 약을 발라주고...뒤척이면 다시 약을 발라주고...
그러다...아침7시가 되서야...잠이 들었다가 8시반에 깨서...아이들 학교 가는것 마중해주고...그리고 민우를 데리고...중앙병원으로...갔다.
차례를 기다리다가...의사선생님을 뵈었더니...
아버님이 신경 많이 써주신것 같다고...
우선 뇌진탕 소견은 안보인다고...
움푹 파인곳에 살이 올라와서 당장 안꼬매도 될것 같다고...이틀후에 보고..살을 당겨서 꼬맬지...의료용스템플러로 처치를 하실지...아니면...이대로 살이 올라서 붙으면...치료만 잘 받아도 될지 우선 경과를 보자고 하신다.
가슴속에 돌덩어리가...내려놓은 기분...
민우의 혹시 모를 큰병원에 가야할지도 모를 상황이라서...민우를 집에 데려다놓고...
옷을 입고 무조건 일을 하러 나왔다가...
오후가 되서야 집에 들어왔다.
요즘 집회때문인지...경기가 없어서...
일자체가 많이 줄어서...걱정된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왔다.민우 밥먹이고 약부터 챙겨 먹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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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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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일찍 아이들 밥챙기고..큰애들 등교는 9시40분까지..넷째 민우는 몸이 많이 좋아져서..
아침에 유치원 버스에 태워주고..금호동1가주민센터에 가서 의료급여연장신청서 양식 받아서...내일 경희의료원에 가서 받아와야하고...
약수역에 맑은마음의원에 가서...의사선생님과 상담후 한달치 약처방을 받고...감기기운이 있어서...서울신경내과의원에 가서 주사맞고..약 타오고...점심밥 먹고 약먹고...

민재랑 민지랑 잠깐 시간내서 사진 찰칵^^

오후에는 서울지방경찰청 누리캅스 모임에 참석하기 위해서 7시까지 광화문역에 나가봐야하고...바쁘네
광화문역4번출구 교보문고 뒤에 위치한
자연별곡이라는곳에서 모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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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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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서 교회에도 못가고 집에만 있었던 민우와 민원이랑 집에 돌아와서 놀아주기..
막내 민원이랑 뽀뽀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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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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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큰아이들 셋이 샛마루공부방에서 선생님들과 함께 하룻밤을 같이하는 활동을 해서 넷째 민우와 막내 민원이만 집에 있어서..
민원이는 할머니랑 잔다고 올라가고..
민우는 나랑 잔다고 내침대에 함께 누워서..아침까지 꼭 끌어안고 잠을 청했다..
민우 아픈거 아빠한테 다와라..하며 민우를 안고 잤더니...병원에 입원할정도까지는 열이 안오르고 내려서...막내 민원이와 민우를 데리고 병원에 가서 주사맞고 약처방 받고...집으로 귀가

우울증약이 다 떨어져서 신당동 맑은마음의원에 갔더니...둘째,넷째 토요일이 휴무라서...다시 집으로 가려다가 영자누나 사무실에 들려서...
이야기를 나누다가...신당동 누나 사무실거래처에서 박스2개 신당동가는것이 오더가 처리가 안된다고 집에 가는길에 일처리하고 가라고해서...거래처에 갔더니...
한박스에 최소한 도시락 25개는 들어갈 사이즈의 박스 2개가 기본요금 7천원에 나갈리가 있나...군말없이 내 오토바이에 올리고..주소를 받으니...옥수동 꼭대기 방송고등학교...도착지가 신당동이 아니네...
그냥 가자...하고 방송 고등학교에 도착해서...
도시락 받을분께 연락을 드렸더니...
학교6층 꼭대기..맨끝이라고 해서..도시락박스 2개 혼자 못옮기니..누구한분 내려와주세요...
알았다하더니...소식없고...
도시락이 식을까봐...엘리베이터까지 부랴부랴 옮기고...6층에 올라갔는데...사무실까지 가는동안 누구 한사람 도와주는 사람이 없고...
수고했다는 인사만...

아무리 서비스업이지만...고등학교에서까지 이런 대접을 받아야하나 싶더라...
누나에게 전화하고 이렇게 하더라...하니...
퀵비를 더 받지 그랬냐구...누나거래처에 어떻게 내마음대로 돈을 더받겠냐...그냥 나와서 운전을 하고 집으로 돌아와서..우리딸 민지랑 장난치며..놀아주기...

저녁시간...아이들과 누워서 불후의명곡 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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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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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곡동에서 현재 진행하고 있는 업무...
프로그램 업무숙지부터 창업하시는것에 대해서
중반 정도 업무가 진행이 되어간다.
메뉴얼 제작과...실제 근무시 고객응대...
오늘로 로고 및 홈페이지 쿠폰판 초안 완료

이곳에서는 직원에게 음료수나 원두커피가..
언제든지 마실수 있게끔 비치가 되어있다.
나도 이렇게 생긴 원두머신은 처음 봐보는데..

점심식사를 직원분들과 맛있게 먹던 도중..
어머니께 넷째 민우를 데리고 가서 진찰후..
연락이 오셨다.아침에 민우가 많이 아파보여서..
유치원에 등교를 안시키고..어머니께 부탁하여..병원에 데려가 달라고 말씀드리고 왔었는데...병원에서 원인을 알수없는 바이러스성 알러지..열을 동반한 몸에 열꽃...

대표이사님께서...오후4시가 조금 넘은 시간...
아이 걱정되서 일을 할수 있겠냐고...비도 오니까..일찍 들어가라고 말씀을 하셔서..

마을버스6번을 타고 수서역에 내려서..금호역으로 와서 오토바이를 타고..
집으로 정신없이 달려왔다.
내가 집에 도착했는데도..아퍼서 제대로 일어나질 못하는 민우를 보고 안쓰러워서...
많이 아프냐고 물어보며...꼭안고 다독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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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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