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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곡동에서 근무한지 오늘로 7일째...
금요일은 든든하게 먹어야 한다고 하시며...
점심식사 시간에 같이 근무를 하고 있는 조주임님께서 나를 데리고 온 맛집^^

보쌈정식을 2인분 시켜서 나온 음식들..

인테리어도 깔끔하고..손님이 앉을 자리가 없다.

드디어 우리 자리에 차려진 밥상...

보쌈2인분이라고 보기에는 놀라운 양과 비쥬얼

밥과 보쌈을 먹고..칼국수 한그릇...

배가 터지는줄 알고..조금은 걸으며..배를 소화시킨후 오후 5시가 넘도록 업무에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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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곡동5일째..함바그&파스타에서 점심식사..  (6) 2016.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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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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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곡동에서 현재 진행하고 있는 업무...
프로그램 업무숙지부터 창업하시는것에 대해서
중반 정도 업무가 진행이 되어간다.
메뉴얼 제작과...실제 근무시 고객응대...
오늘로 로고 및 홈페이지 쿠폰판 초안 완료

이곳에서는 직원에게 음료수나 원두커피가..
언제든지 마실수 있게끔 비치가 되어있다.
나도 이렇게 생긴 원두머신은 처음 봐보는데..

점심식사를 직원분들과 맛있게 먹던 도중..
어머니께 넷째 민우를 데리고 가서 진찰후..
연락이 오셨다.아침에 민우가 많이 아파보여서..
유치원에 등교를 안시키고..어머니께 부탁하여..병원에 데려가 달라고 말씀드리고 왔었는데...병원에서 원인을 알수없는 바이러스성 알러지..열을 동반한 몸에 열꽃...

대표이사님께서...오후4시가 조금 넘은 시간...
아이 걱정되서 일을 할수 있겠냐고...비도 오니까..일찍 들어가라고 말씀을 하셔서..

마을버스6번을 타고 수서역에 내려서..금호역으로 와서 오토바이를 타고..
집으로 정신없이 달려왔다.
내가 집에 도착했는데도..아퍼서 제대로 일어나질 못하는 민우를 보고 안쓰러워서...
많이 아프냐고 물어보며...꼭안고 다독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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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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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세곡동에서 일을 하고 있다가...
뜻밖에 선물을 카카오톡으로 받게 되었다.
아이디 정대표라는 닉네임으로 비타민선물을 보내주셨길래...정말 감사합니다 라고 답장을 보내드렸더니...

장문의 글로 저에게 힘을 내라는 응원에 메세지를 보내주셨다...다시 한번 아이들 엄마를 생각하게 하며...열심히 살아야겠구나 하고 생각이 들게 하는 하루였다.

WRITTEN BY
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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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가정법원에서 돌아가신 막내삼촌...유산상속포기 각서를 써서 제출한것에 내아이들까지 포함을 시켜야한다는
서류가 날라와서..주민센터에 들려서 아이들 기본증명서 각1통씩 가족관계증명서 각1통씩
발급 받아서 우체국에 들려서 등기로 보내고...
세곡동으로 오토바이 타고 부랴부랴 달려가니..
오전10시...평소보다 30분을 늦게 도착...
사전에 말씀을 드리고...늦게 왔어도..
미안해서 더 열심히 일을 해드렸다^^

대표님께서 점심식사하러 다른 직원분들과 함께 맛있는 집으로 데리고 오셨다.
함바그&파스타 라는곳으로 와서...

대표님과 나는 함박스테이크로 식사를...

다른 직원분들은 제육덮밥을...

정말 조용한 분위기에서 맛있게 식사를 할수 있었다.

일을 마치니..오후7시...
저녁의 강남의 정체현상에...칼바람에...
8시가 넘어서야 도착하여...아이들 잠들기전 잠자리를 돌봐주고...아이들이 학교에서 가져온 가정통신문과 제출할 양식에 글을 쓰고...
오늘도 정신없이 하루가 지나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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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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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세곡동으로 출발...
바람이 엄청 많이 분다...
오늘도 6시까지 열심히 일을 하고...
7시에 자율방범대 회의에 참석하고..
저녁식사후 집으로 들어와...
따뜻한물에 샤워를 하고...아이들과 이야기 꽃을 피우는중...막내 민원이가 기침이 심해서..
오늘은 민원이 꼭 끌어안고 자야겠다.

점심밥으로 떡만두국

요새들어..살이 더 빠지는것 같다..

밤 6시인데..퇴근길의 차량...
바람이 많이 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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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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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일찍 일어나...
아이들 준비를 시키고..2층에 용대네 식구...
준비하고 아이들과 함께 밥을 챙겨먹고...
교회로 가서...아침예배..오후예배..그리고..
아이들과 교회에서 나온 돈까스로 아이들과
배부르게 먹고...우리 금호성결교회가..1층을 공사중이어서...오늘은 점심식사후 남자들끼리 한자리에 모여서...식당안과 교회 입구앞에 있는 의자와 서랍장을 영차영차 들고 옮기는 일을 하고..집에  2시반쯤 귀가하여..
민성이 민재 민지는 놀이터에 놀러나가게 하고
넷째 민우와..막내 민원이 목욕시키고..집에서 쉬며..빨래랑..청소를 하고..어머니랑 텔레비젼을 시청하다..
아이들과 함께 잠들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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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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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께서 어제 경희의료원에서 진찰을 받으시고..재활주사를 맞고..집으로 돌아오시고..몸이 많이 안좋으셔서..아이들과 함께 나가지를 못하고 있다가...
우리집 큰아들 민성이가 친구의 생일파티에 초대를 받아서 왕십리광장으로 데리고 나가는길..민성이를 데려다주고 나는 친한동생 태교의 결혼식에 가봐야해서...집에서 같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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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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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아침..
금요일은 금요일인가보네...아침부터 차가...
그래도 기분좋게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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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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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 가까이 심하게 찾아온 우울증에서..
약을 처방받아...이겨내려 이겨내려 약을 복용하고...술도 안마시면서...내자신과의 싸움으로 많이 힘이 들었지만...
이겨내고 말았다...
다시 시작해보는 운동과...
아이들과의 대화...
그리고..뜻밖에 기쁜 소식이 나에게로 왔다.
남들처럼 정식회사에서...
그동안 연락을 기다려오던...회사에서..
어제 오후에 오늘부터 출근하라고...
연락이 와서 단기간이지만...
보름동안 근무를 하게 되었다.
오늘이 첫출근...
강남 세곡동이라서 오토바이로 50분거리..
아침에 아이들 학교갈 준비시키고..큰애들은 학교에 바래다주고 넷째는 어머니께 등원시키는것 부탁드리고...8시30분...집에서 세곡동까지 오토바이로 출발..
안정적인 사무직...이 회사에서 내 기량을 펼칠수 있다면...아이들에게 좋은 모습 보여줄수 있는...
아빠가 될수 있을수 있게 되었다.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면 아이들이 기뻐해주겠지


첫출근후..첫 점심식사시간..
이사님께서 열심히 하자고 하시며..
맛있는 식사를 제공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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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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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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