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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라서
외로운가요?

세상 모든 풀들의 잎새
하나하나마다
그 잎새를 보호하는 천사들이 있고
그 잎새를 향해 천사들은
이렇게 속삭입니다.
“무럭무럭 자라렴. 내가 보호해줄게.”

잎새 하나하나에도
천사들이 있는데,
우리 사람 한 명 한 명에게도
당연히 천사가 존재하지 않을까요?

외로워하지 말고
내 어깨 위의 천사에게
그동안 나를 돌봐줘서 고맙다고
인사하세요.

_혜민 두 손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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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주
개인파산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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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여,
어떤 일로 인해 슬픔이 찾아오면
남에게 피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충분히 슬퍼하고 마음껏 울어라.

분노가 일어나거든
분노가 일어나는 나를
받아들여라.

마음속에 담아두지 말고
그대가 느끼는 심정을
가족이나 가까운 친구에게
말로써 풀어라.

다시 일어서기 위해서는
어쩌면 이것이
가장 중요한 과정일지도 모른다.
부정하지 말고
힘들어하는 나를 그대로 받아들여라.

나 자신에게도
좋은 사람이 되세요.

사랑하면 그 사람하고만
시간을 보내고 싶듯...

오늘은 사랑하는
나하고만 한번 시간을 보내보세요.

다른 사람에겐 잘 하면서
나에게는
왜 늘 함부로 막대하는지...
 
사랑의 눈길로 나를 바라보며
온전한 나 자신일 수 있는

심리적 시간과 공간을 오늘 허락해보세요.
 
_혜민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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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주
개인파산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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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의 눈에는 부처만 보이고 돼지의 눈에는 돼지만 보인다.’는 말
이 있습니다. 세상을 보는 내 마음의 눈이 어떤 상태냐에 따라 그 마음
그대로 세상이 보인다는 의미입니다.

결국, 뭐든 세상 탓만 할 일이 아닙니다. 내가 세상에 대해 느끼는 좋고 싫고 힘들고 괴로운 감정들의 원인은 내 안에 내가 알게 모르게 심어놓은 것일 수 있습니다.

한번 살펴보세요. 내 마음이 쉬면 세상도 쉬고, 내 마음이 행복하면 세상도 행복합니다. 마음 따로 세상 따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에요. 세상 탓하기 전에 내 마음의 렌즈를 먼저 아름답게 닦으세요.

_혜민 두 손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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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같이 있어주는 것.
언제나 따뜻한 마음으로이야기를 들을 준비가 되어 있는 것.
그를 믿어주는 것.
사랑하는 그 이유 말고이유가 없는 것.
아무리 주어도 아깝지 않은 것.그를 지켜봐주는 것.

_혜민 두 손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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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팬에 붙은 음식 찌꺼기를
떼어내기 위해서는
물을 붓고 그냥 기다리면 됩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떨어져나갑니다.

아픈 상처를 억지로 떼어내려고
몸부림치지 마십시오.

그냥 마음의 프라이팬에
시간이라는 물을 붓고 기다리면
자기가 알아서
어느덧 떨어져나갑니다.

_혜민 두 손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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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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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서운해도
마지막 말은 절대로 하지 말아요.

그 마지막 말이
좋았던 시절의 기억마저도
모두 불태워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변했어도,
상황은 달라졌어도
추억은 그래도 남겨둬야 하잖아요.

아무리 서운해도 마지막 말을
하지 말아야 하는 또 다른 이유는
내가 하게 되면 상대방 역시
아픈 마지막 말을 하기 때문입니다.

인간관계에서 조금이나마
여백을 남기려는 노력은
그만큼 당신이 성숙하다는 의미입니다.

_혜민 두 손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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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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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이나 집안이나 외모같이
크고 잘 보이는 것들로는
그 사람의 진정한 속모습이
잘 드러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유머가 있는지,
약속을 잘 지키는지, 잘 베푸는지,
자리를 양보하는지,
아랫사람을 잘 이끌어주는지 등을
알아야 그 사람의 구체적인 삶과
됨됨이를 이해하게 됩니다.

사람 볼 때,
학력, 집안, 외모에 너무 속지 마세요.

_혜민 두 손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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