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우가 병원에 입원한지..
오늘로 17일째 되는날..
수술도 무사히 잘마치고..
이틀전에 실밥도 풀고..
아빠랑 하루종일 같이 있는것에..
좋아하며..
의사선생님과 간호사선생님들과..
장난을 치며...
발가락에 피부이식을 한것이라서..
양쪽다..살이 잘 오르고 있는중...
병원안을 돌아다니며 산책하는것을
즐기며..함박웃음을 보여주는 우리아들
민우의 말동무가 되어주는 선생님 감사합니다.
밥먹을때도 브이브이..
조금이라도 덜 피곤해하라고..
힘을 주는 우리 민우...
앞으로는 어디 아프지말고..
씩씩하게 잘 자라주면 좋겠다.
상처가 아물러가고 있고..피부이식 한 곳도 자리를 잡아가는 민우의 발가락..
민우야 이제는 아프지말자..
민우야 사랑해
오늘로 17일째 되는날..
수술도 무사히 잘마치고..
이틀전에 실밥도 풀고..
씩씩하게 아프다는 말 없이..
아빠랑 하루종일 같이 있는것에..
좋아하며..
아침마다 소독및 치료를 받을때도..
의사선생님과 간호사선생님들과..
장난을 치며...
귓가에서 피부를 가지고와서..
발가락에 피부이식을 한것이라서..
양쪽다..살이 잘 오르고 있는중...
오후 시간만 되면..아빠랑 휠체어를 타고..
병원안을 돌아다니며 산책하는것을
즐기며..함박웃음을 보여주는 우리아들
경희의료원의 지혜간호사선생님을 가장 잘 따르는 민우..정말 친절하게
민우의 말동무가 되어주는 선생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브이브이
밥먹을때도 브이브이..
아빠에게 애교를 부려주며..
조금이라도 덜 피곤해하라고..
힘을 주는 우리 민우...
아픈발이 다 나아지거든..
앞으로는 어디 아프지말고..
씩씩하게 잘 자라주면 좋겠다.
씩씩하게 실밥을 다 풀고...
상처가 아물러가고 있고..피부이식 한 곳도 자리를 잡아가는 민우의 발가락..
민우야 이제는 아프지말자..
민우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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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 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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