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20년만에 오게된 한양대 먹자골목
언뜻 시계를 보니...12시가 넘어가네...
친구 집앞까지 가면서 이야기를 나누며..헤어지고 나도 집으로 돌아와..아쉬운대로 맥주한캔을 더 마신후...
매일매일 1시간에 한번씩 깨고,한번씩 깨고..항상 잠이 부족했는데 오늘은 아침이 밝아오기전까지 잠을 잘수 있어 좋았다.
오늘 저녁도 이렇게 불면증으로 시달리지 않고 푹잤으면 좋겠네!
골목길 안으로 들어가...애기엄마 장례식에 찾아온 옛친구를 만나서 오랜만에 술한잔 하게 되었다.
저렴한 가격에 4시간 가까이 술을 마시며..친구의 이야기,친구의 어머니 이야기...아이들 이야기...우리 아이들 이야기...
언뜻 시계를 보니...12시가 넘어가네...
친구 집앞까지 가면서 이야기를 나누며..헤어지고 나도 집으로 돌아와..아쉬운대로 맥주한캔을 더 마신후...
오랜만에 오전 6시30분까지 한번도 깨지않고 잠을 잘수 있었다.얼마만에 자보는 잠인지...
매일매일 1시간에 한번씩 깨고,한번씩 깨고..항상 잠이 부족했는데 오늘은 아침이 밝아오기전까지 잠을 잘수 있어 좋았다.
오늘 저녁도 이렇게 불면증으로 시달리지 않고 푹잤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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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 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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