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신기하다고 표현할수 밖에 없는일이다...
작년 2월22일 애기엄마가 하늘나라로 간 날인데..올해 2월22일... KBS방송국에 노래가좋아 에 출연하게 되서 녹화방송을 촬영하러 우리집 식구들이..총출동..
내동생은 아이들 봐주느라..바뻤었고...
녹화가 시작되고..우리차례..
어떻게 방송에 출연하게 되었는지...
담담히..이야기를 하고 보니...
진행하시는 장윤정씨와 도경완씨...초대손님..
김효진씨..김연자씨...그리고 방청객 모두...눈물을 흘리시고..나도 엄마도 목이 메이고..방송을 마친뒤...집으로 돌아와...
오랜만에 식구들과 외식을 하고..집으로 돌아와...너도 나도 모두 꿈나라로...


장윤정 김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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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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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밝은미래아동상담소
윤호순입니다.
지난 일요일 뵌 이후 문자드린다고 했는데,
늦었습니다.
말씀드린것은  들어보셨어요?

자녀분들은 참 밝고
건강히 잘 자라고 있는 것 같아 보였습니다.

지금 자녀분들은 엄마를 잃은 아픔에 대해서는 특별히 감각적으로 받아들이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아버님께서 더욱 힘들어 하시는 모습으로 느껴졌습니다.
자녀도 돌보고 아내잃은 마음도 있으니 일상에서 많이 소진되어 계신것 같습니다.

첫째에게는 격려를,
둘째에게는 표현기회제공을,
셋째에게는 역할제공을,
넷째에게는 자신감과 어울림을,
다섯째는 돌봄을

이렇게 조언드릴수 있을 것 같습니다.

더이상 필요한 부분이 있으시면 문자로 해 주시면 응답해 드리겠습니다.

이제는 아이들이 잘 커나갈수 있도록...
보살피는것...
내자신의 문제는 복용하는 약과 시간이 해결해 주겠지...너무 서두르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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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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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이 끝난뒤...방송국에서..방송을 내려버리고 난뒤...많은분들이 지금도 저와 저의 가족들을 알아보시고...
애기엄마의 소식을 물어오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아이들의 키워나감에 있어서 조언을 듣기 위해...
이번에 EBS방송국 엄마,위대한부모 프로그램에 제목 **싱글대디와 5남매의 엄마할머니**라는 제목으로 저희가족의 소식을 전합니다.
많은 분들 관심 가져주시고 시청해주세요...
아이들 위해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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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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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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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인간극장에 저희부부이야기가 끝나는 날이네요.많은 시청자분들의 응원 감사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애기엄마와 아이들을 위해 헌신하며 살겠습니다.

인간극장 "사랑해, 이말밖엔" 5부1

인간극장 "사랑해, 이말밖엔" 5부2

인간극장 "사랑해, 이말밖엔" 5부3

인간극장 "사랑해, 이말밖엔" 5부4

인간극장 "사랑해, 이말밖엔" 5부5

그동안 많은 관심과 격려,응원,후원 감사한 마음으로 제 가족과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더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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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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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성아 정말 고마워!
바쁜 스케줄 뒤로하고 우리부부를 위해서 달려와줘서...다행이다 노래 평생 잊지않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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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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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 구토 증세로 힘들어하던 애기엄마가 오늘 아침부터 흰죽부터 먹을수 있다고 하여서 간식으로 황도가 먹고 싶다고 하여...경희의료원 7층 공용냉장고에 간식을 먹고 보관하며  기분이 좋아서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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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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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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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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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애기엄마의 병간호 때문에 아이들의 속내를 잘 모르고 있었다.
오늘 방송을 보고 큰아들 민성이와 셋째 민지의 속마음과 애기엄마의 병원에 다니는것이 위험한 증세 때문에 다니고 있다는것을 큰아들 민성이가 알고 있었고 평소에는 내앞에서 장난스런 모습을 보이며 숨기고 있었다는것이 미안하게 생각이 든다.

뉴미디어팀 석혜란기자님의 글을 옮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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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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