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7일은 우리 사랑하는 둘째아들 민재의 생일이다. 올해의 생일은 민재가 처음으로 외롭게 생각하며 지내는 생일이 아닐까싶어서 장모님이 집에 오셔서 큰아이 민성이와 둘째 민재와 셋째 민지를 데리고 고기집에서 밥을 먹이고...늦은 저녁 할머니와 삼촌과 나와 아이들과 케익잔치를 해주었다.제발 상처를 빨리 딛고 일어나서 예전처럼 온순한 아들로 돌아왔으면 좋겠다.민재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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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 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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