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에 해당하는 글 4건

코로나가 점점 심해지면서..
우리집은 어머니가 기저질환자라서
집밖으로 외출을 못한지..
벌써 8개월이 다 되어간다.
어머니는 최근에 눈수술..
아이들은 온라인수업..

나는 혈압을 낮추기 위해서..
혈압약을 먹고..
운동을 하고..
한의원에 가서 코침과 어혈을 빼고..
맑은마음의원에 진찰을 받으러가서..
안정제를 처방받고..

어떻게든 이시기를 버티고 견디어 나가려고 노력하고 있다..
혈압이 안정되면 좋겠지만..
하루하루 달라지는 혈압..
머리에만 문제가 없기를 기도하며..
이렇게 하루하루를 아이들과 함께하며..
버티고 있다..
퀵서비스는 거의 반토막..
애터미는 온라인강의..센터출근금지..
대면상담은 어려운 시점..
난 뭘로 해결해야할까..
혈압이 안정되기전까지..
오토바이 헬멧도 착용이 안되는 상황..
해결책이 필요하다..
해결책..


WRITTEN BY
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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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1월말 119구급차로
경희의료원에 가셔서...
응급으로 뇌농양수술을 받으시고..
두달 가까이 병원에 계시면서 치료를 받으셨지만

오른손 오른발이 활동하시기에...
약간 불편해지셨는데..
그동안 병원에 다니시면서...
재활치료도 받으시며..좋아지셨는데...

얼마전에는 당뇨합병증으로...
양쪽눈이 다 안좋으셔서...
우선 왼쪽눈을 백내장수술을 받으시고
집에서 치료를 하고 계시는데...

오늘 아침...
어머니께서 어제 저녁부터...
오른발에 감각이 없어진다라는...
말씀을 듣게 됐습니다.

다시 머리쪽에 문제가 생기신것은 아닌지...

내일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아보셔야 하지만...

다시 아프시게되면 어떻게 되지..라는 걱정..

오늘 정신과 상담을 받고...
우울증약을 처방받으러 가는날인데...

아침에 혈압약을 먹어도 혈압이 진정이 안되네요..

걱정 걱정 걱정...

정말 숨통이라도 트였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에 백내장수술을 받으실때도 검사비,수술비만 백만원돈...

내일 병원에 가시면 가퇴원 하신것이라서 나머지 병원비 납부...

그동안 어머니께 들어간 병원비도...
친구들 카드로 돌리고 돌리고 겨우 막아가는데..
겨우 숨을 쉴수 있을것 같은데...

걱정부터 앞서네요...
왜 이렇게 악순환이 반복이 되는걸까요?

저번주부터는 중학교개학...
3학년인 첫째가 등교..

오늘부터 초등학생도 온라인개학..

이번주는 중학생인 둘째가 등교하는날...

주민센터에 가서 상담하고

병원에 다녀오고...
하는일없이 바쁘네요...


WRITTEN BY
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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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해서 7월중순경 혈압이 192이상 올라가는 일이 생겼었다..
늦은시간...몸을 가누지도 못하고...
음식먹은것을 다 토해내고...왼쪽 머리부터 왼쪽상체 전체가 열이 달아오르면서...감각이 없는 느낌...식은땀이 줄줄줄...
술취한 사람마냥 공중에 붕뜨는 느낌...
" 아~~이렇게 죽기도 하나보다 "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정신을 차릴수가 없었다...
급하게 집에서 우황청심원과 진통제 2알,신경안정제 2알을 먹고...
그런뒤에 차가운 물을 틀어서 샤워기로 머리를 30분이상 대고 있으니 가라앉는 느낌...

아침일찍 동네 서울신경외과에 가서 내과선생님께 진찰을 받고...혈압이 비정상적으로 오른 상태라며
급하게 약을 처방을 받아서 시간별로 약을 먹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먹어보게 되는 혈압약..
처음에는 속이 미식거리더니 저녁이 되어서야 진정이 되었던 나...

어떻게든 혈압을 낮추려고
암사역에 있는 어깨동무한의원을 소개를 받고
찾아가서 머리와 목에 어혈을 빼주는 침을 맞고
코침을 맞았더니...코안에서 피가 상당히 흘러나오더라...

약을 다 먹고 난뒤에 다시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으러 가니...약을 한달치를 처방해주셔서 좀더 지켜봐야겠다는 의사선생님께서 왼쪽머리에 감각이 계속 무디면 의사소견서를 써주시겠다는 말씀을 듣고 우선은 알겠다 이야기를 하고 나왔다..

혹시라도 우울증약에서도 혈압에 문제가 있을수 있다는 이야기에...맑은마음의원에 찾아가서 선생님께 진찰을 받으니...아침에 기운을 올려주는 약이 혈압을 올릴수도 있다고..아침약과 필요시약 그리고 저녁약을 안정제로 처방을 받아서...
다음날부터 우울증약과 혈압약을 먹었더니...
정신없이 잠만 자게되는...하루하루..

혈압이 안정이 될때까지 헬멧을 착용하면 안된다고...오토바이도 타지 못하게 하는 의사선생님들...
오토바이 미션에서도 이상신호...
퇴계로 서비스센터를 갔더니...엔진안에 벨트와 미션오일교체...그리고도 소리가 나서..구동계교체..

8월18일 어머니의 당뇨합병증으로 한쪽눈은 실명..
한쪽눈은 이상증세...더는 미룰수없어서 백내장수술을 하시게되어서 17일에 코로나검사후 18일 새벽에 병원에 입원후 오후 1시에 수술을 하시게 되었다


그리고 나도 8월18일이 경희의료원 재활의학과 진료가 있는날이라서 아침에 진료실에서 대기하다가 진료를 받고...
어깨와 손목과 머리 통증있는 부위에 주사를 맞고
이종하 교수님께서 신경과 허성혁교수님을 연결해주셔서 당일진료로 2시간을 기다린 끝에 진료를 받고 약을 새로 처방해주시면서 경과를 지켜보자고 하시더라...
혈압이 잘 잡히게 되면 관찰후 약을 줄이던가 안먹어도 된다고..


교수님께서는 지금은 뇌MRI를 촬영을 안해도 될것 같다는 말씀...혹시라도 머리에 감각이 무디어지면 바로 병원으로 오라는 말씀..
병원을 다녀온후 혈압이 조금씩 내려가는것을 알게되니...
우선은 다행이라고 생각해야겠다..
더이상은 힘든일이 안생겼으면 좋겠다..
어서 좋아져서 밖에서 일을 할수있으면 좋겠다..


WRITTEN BY
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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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걷는 순간 죽음의 4중주가 정지됩니다.

걸어야 행복해집니다!
걷기는 모든 의사가 권하는 돈 안드는 운동처방입니다.

걷는 것은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니며,건강을 꼬박꼬박 저축하는 것입니다.

발은 제2의 심장으로 불리며,
발에는 무수한 혈관이 있습니다.

발바닥이 지면에 닿을 때마다 피를 펌핑해 위로 올려보냅니다.

혈액을 순환시키는 모터가 양쪽 발에 달려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혈류의 흐름은 전신 건강의 지표!
각 기관의 세포에 산소와 영양을 공급할 뿐 아니라 혈관을 청소해 탄성을 유지시켜 주기 때문입니다.

더 중요한 것은 걷기가 죽음의 4중주를 멈추게 한다는 것입니다.

4중주는 내장 지방, 고지혈증, 당뇨 전 단계인 내당능 장애, 그리고 고혈압입니다.

이들 4인방의 협주가 혈관을 막아 사망률 1위인 뇌졸중, 심근경색의 원인이 됩니다.

뿌리는 뱃살,내장에 낀 지방이 4중주의 지휘자인 셈입니다.

걸음을 천천히 걸어도 1시간에 120㎉, 빨리 걸으면 300㎉까지 열량을 태웁니다.

죽음의 자객인 뱃살을 빼는 데 이보다 좋은 처방약은 없습니다.

걷기는 인체 골격을 튼튼하게 유지하는 역할도 합니다.

우주공간에 오래 머물렀던 우주비행사들에게 건강의 최대 적은 골다공증입니다.

무중력 상태가 뼈 세포의 생성을 막아 뼈를 바람 든 무처럼 만드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들이 지구에 귀환한 뒤 가장 먼저 하는 운동이 걷기입니다.

이른바 압전(壓電)효과!
몸무게를 이용한 뼈 강화 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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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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