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머리를 깍고...샤워를 하고..어머니가 아이들 아침에 간단하게 빵을 주시고..1층에 내려와서 놀면서 간식을 주고..
꿈속에서라도 나올까 기대를 하며 매일매일 잠을 청해보려고 하지만..몇번씩 자다깨다 자다깨다...
아침 일찍 보리차 끓인물 물병에 넣고...어머니에게 잠시 나갔다가 오겠다며...
시간날때 마다 간식 갔다준다고 약속을 하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나오는데도 아쉽다...
다시 운전대를 돌릴까 생각도 해보며...
앞을 보고 운전한다..............
꿈속에서라도 나올까 기대를 하며 매일매일 잠을 청해보려고 하지만..몇번씩 자다깨다 자다깨다...
아침 일찍 보리차 끓인물 물병에 넣고...어머니에게 잠시 나갔다가 오겠다며...
오토바이를 타고 현순이를 보러왔다.저번에 사탕 사다준것은 다 먹었을것 같고...평소에 좋아하던 가나초코렛을 사들고 달려왔다...
유리도 한번 닦아주고...잘 지냈느냐고...왜 꿈속엔 한번도 얼굴 안비쳐주냐고...투정도 부려보고...아이들 잘 지낸다고 이야기하고...어머니 병원에서 수술할지 계속 시술을 할지 월요일에 결론이 나올것 같다고..걱정하지 말라고 이야기도 하고..
시간날때 마다 간식 갔다준다고 약속을 하고...
뒤돌아 나오는길...아쉽다...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나오는데도 아쉽다...
다시 운전대를 돌릴까 생각도 해보며...
앞을 보고 운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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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 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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