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병원에 인사드리러 왔어요

애기엄마를 위해 그동안 꾸준히 노력해주셨던
종양혈액내과 맹치훈교수님께 그간 감사했으며 애기엄마는 아이들과 언제든지 보러 갈수있게 유일추모공원에 이쁘게 잘 모셨다고 인사를 드리고 나와서

본관7층 간호사실에 당직선생님들과 간호사님들께 음료수를 사들고 올라가 작년8월부터 마지막 가는날까지 잘 보살펴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드렸다.

당직선생님들과 간호사  한분 한분 눈을 마주치며 인사를 드리는데...또 바보처럼 눈물이 흘러내리는지...간호사님들도 울고 나도 울고...
간호사님들께 인사를 드려야 하늘에 있는 애기엄마 마음이 편해질것 같아서...오늘 시간을 내어 인사하러 왔다.대책없이 눈물이 흘러내리지만..가슴은 조금은 시원한 기분?

그동안 애기엄마 간호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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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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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사랑해 이말밖엔을 시청해주신
이귀조님께서 아이들과 밥걱정하지말라고 쌀을 보내주셨습니다.

시청자 서현화님께서 아이들과 어머니 건강 챙기라고 사과를 보내주셨습니다.

시청자 정성윤님께서 아이들 간식하라고 한라봉을 선물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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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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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바쁜시간에...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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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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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엄마의 야채쥬스를 만들어 먹이라면서 시청자님께서 쥬스를 만들수 있는 믹서기를 선물로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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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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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엄마 몸에 좋다는 좋은 물품들을 보내주셔서 감사함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성경책과 새우젓과 새벽기도를 응원을 해주시는 홍진숙 시청자님 감사드립니다

김무용피디님을 통하여 애기엄마 기운내라고 전복을 보내주시고 응원해주신 인간극장출연자님 감사드립니다

애기엄마에게 음식을 몸에 맞게 직접 수기로 기재해주셔서 보내주신 서필은시청자님 감사드립니다

애기엄마가 암과의 싸움에서 이겨내라고 좋아하는 소설책을 직접 친필싸인까지 해주셔서 보내주신 마루마야출판사와 설화객잔무장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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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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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성아 정말 고마워!
바쁜 스케줄 뒤로하고 우리부부를 위해서 달려와줘서...다행이다 노래 평생 잊지않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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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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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애기엄마를 아시는분께서 네이버카페에 글을 올려주셔서 담아왔습니다.
걱정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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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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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에 집으로 애기엄마 힘내라고...
그라비올라 진액 한박스를 택배로 보내주셨습니다.마침 오늘부터 죽을 먹을수 있다는 진단이 떨어져서 오전에 한봉 오후에 한봉 식사후 먹인후 잠을 자게 했습니다.지금 제 옆에 조용히 숨소리만 들리며 선잠을 안자는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애기엄마를 위해서 힘써주신 시청자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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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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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노천님 감사합니다.
제 페이스북에 친구로 등록하셔서 좋은 말씀과 우리부부와 아이들 사진을 이쁘게 꾸며서 보내주셔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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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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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병원에서 애기엄마 자는것 확인하고
집으로 돌아왔는데..인간극장을 통해서 애기엄마 몸에 좋은것이라고 완도에서 자연산전복을 택배로 보내주셨다.
양도 어마어마하고 애기엄마에게 음식해줄것을 생각하니 기분이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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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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