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에게 선물 받았던..데상트 트레이닝 옷이
운동으로 계속 체중이 빠지다보니..
몇번 입어보지도 못했는데...사이즈가 안맞는다.

그래서 집에서 가까운 왕십리 엔터식스에 입정해있는 데상트에 방문하여..사이즈가 안맞는다고 하였더니...확인을 하신후...

엔터식스매장에서 구매한것이 맞다고...
매니저께서 며칠후 들어오는대로 연락을 주신다고 친절하게 말씀을 해주신다^^

데상트 매장을 온김에 진열되어 있는..옷들을 감상하는데...

데상트의 가격이 비싸다는 이야기들을 들었었는데...데상트 상표를 달고 나올만한 상품들이구나 하고 생각이 든다.

지금처럼 하루에 2시간에서 3시간동안 꾸준히
운동을 하면서 여러사람들의 옷차림을 많이 보게 되는데...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데상트 옷을 입고 운동을 한다.

남자,여자 구분없이 데상트 옷을 입고 운동을 하는데...옷이나 여러 상품들을 보고 만져보면..
특히 옷들은 신축성과 투습성이 놀라워 보인다.

바지 종류는 촉감이 너무 부드럽고 옷을 입어도 안입은것처럼 무게감이 전혀 없다.

신발도 여러가지의 종류가 있지만...
난 발볼이 넓어서 나이키를 선호해서..그냥 감상만^^

수영복과 모자와 가방종류도 많아서 눈길을 끈다.꼼꼼하게 옷을 입는 사람들은 데상트에 눈길이 갈것 같아 보인다.

데상트 매장을 그냥 아이쇼핑하는데도 30분 이상 걸린것 같네...
경제적인 여유만 있다면 나도 여러벌 준비하고 싶어지는 데상트만의 멋지고 이쁜 디자인의 옷..
즐거운 아이쇼핑이었다^^


WRITTEN BY
김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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