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편의점에 다녀오는길에 육백더육백 사장님께서 장사가 끝나실 시간이기에 인사를 드리고 가려고 하는데...

"민우아빠 오늘 우리가게 회식이야.오늘은 꼭 고기먹고 들어가"라고 말씀을 하셔서 "괜찮습니다.많이 드세요"라고 말씀드렸더니...

"몇번째 같이 밥한번 먹자고 했는데..."라고 말씀을 하시는데...이번에는 거절하기가 그래서..
"알겠습니다.집에 잠시 다녀올께요"라고 말씀을 드린후 우선 집으로 왔다.

집에 가서 어머니께 육백더육백 사장님께서 밥먹자고 하셔서...밖에서 먹고 들어올께요 라고 말씀을 드리고 육백더육백으로 와서

사장님 장사마감 하신후...정리하는것을 보다가

한쪽에 아르바이트 학생들과 사장님 따님과
삼겹살 파티를 준비하고 계시고..

사모님께서는 주방안에서 마무리를 하고 계시고

궁금해서 주방으로 슬쩍 다가가 보았다.

사모님께서 내일 장사를 위하여..

접시들을 새척한후 가지런히 정리해놓으시고..

삼겹살에 빠질수없는 김치찌게를 맛있게 조리하고 계시고 있었다^^

사모님께서 주방을 마무리하시는동안..김치찌게는 내가 들고...테이블로 쪼르르륵...ㅎㅎ

육백더육백 사장님과 사모님과 따님과 아르바이트 학생들과 좋은자리 좋은음식
감사히 잘먹었습니다.감사합니다.


WRITTEN BY
김길주
개인파산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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