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2월 폐암 말기 선고를 받으시고...
작년 애기엄마 암선고를 받았을때..

자신 몸건강에 대해서는 말씀도 없으시고...

나에게 힘을 내라고 하시던
형님이 오늘 아침일찍 눈을 감으셨다.

모르는 연락처로 부고문자가 왔을때...

설마설마 하였는데...

직접 와서 뵙고 나니..

내 마음이 무척 아프다...

평소 알고 지내던 지인들과 소개받은 지인들과..

술자리를 같이하며...
먼저 가는분께 애도를 표한다.


WRITTEN BY
김길주
개인파산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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