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우가
월요일부터 오늘까지 유치원에 등원을 못했다.
일요일 저녁..
갑자기 구토를 하고 음식을
섭취를 못하더니..
월요일 오후에는 힘이 없어해서...
화요일 아침일찍
병원을 데리고 갔다가...
위장염 진단을 받아
약을 처방받고 먹고..
휴식을 취했는데도...
오늘은 탈수증세까지 보여...
병원에 가서
링겔을 주사맞고 집으로 돌아왔다.
약을 먹고
큰방에 누워서 텔레비젼을 보게 하였더니...
갑자기 나보고 안아달라고 한다.
그래서 안아주며...
"민우가 아프면 아빠 마음이 정말 아파!"
라며 이야기를 해주었더니...
민우가
"아빠는 엄마가 없어서 마음 아프잖아!"
라고 내게 이야기를 하더라....
나는 민우를 다시한번 안아주며...
"아빠는 민우가 아픈게 마음이 더 아파"
라고 이야기를 해주었더니...
나랑 눈을 마주하며...
한동안 바라보기만 하더라...
막내만 빼놓고 모든 아이들이 이렇게...
마음에 상처가 깊기만 한지...
가슴이 아프다
월요일부터 오늘까지 유치원에 등원을 못했다.
일요일 저녁..
갑자기 구토를 하고 음식을
섭취를 못하더니..
월요일 오후에는 힘이 없어해서...
화요일 아침일찍
병원을 데리고 갔다가...
위장염 진단을 받아
약을 처방받고 먹고..
휴식을 취했는데도...
오늘은 탈수증세까지 보여...
병원에 가서
링겔을 주사맞고 집으로 돌아왔다.
약을 먹고
큰방에 누워서 텔레비젼을 보게 하였더니...
갑자기 나보고 안아달라고 한다.
그래서 안아주며...
"민우가 아프면 아빠 마음이 정말 아파!"
라며 이야기를 해주었더니...
민우가
"아빠는 엄마가 없어서 마음 아프잖아!"
라고 내게 이야기를 하더라....
나는 민우를 다시한번 안아주며...
"아빠는 민우가 아픈게 마음이 더 아파"
라고 이야기를 해주었더니...
나랑 눈을 마주하며...
한동안 바라보기만 하더라...
막내만 빼놓고 모든 아이들이 이렇게...
마음에 상처가 깊기만 한지...
가슴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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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 김길주
아이들한테 미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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