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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필수 식품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글을 옮겨왔습니다

1.해독효과
   미나리는 현대인의 대표적인 해독음식에 속한다.몸안의 중금속이나 각종 독소 배출에 탁월한 효능이 있어서 몸안의 독소를 정화 및 중화를 시키는 식품으로 복어요리나 탕,찌게 종류에 많이 이용되나...개인적으로는 미나리를 무침종류나 튀김으로 즐기는것이 더 좋다고 생각한다.
2.숙취해소와 간보호
   현대인은 잦은 술자리와 직장 및 개인적인 스트레스를 많이 받기때문에... 미나리는 필수로 섭취를 해야한다.미나리는 술해독 과정에 생기는 혈액속의 아세트알세히드를 깨끗하게 씻어주어 숙취를 해소하고 간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3.항암효과
   미나리의 초록빛 색소를 내는 색소인 퀘르세틴과 캠프페놀은항암효과가 뛰어난 항산화물질로,체내 세포를 산화물질로부터 보호하고 각종 암세포의 사멸을 유도하여 암세포 증식을 억제한다고 한다. 특히 이 두성분은 끓는 소금 물에 데치면 ,함량이 더 늘어난다고 하니 참고하시어 활용하시면 좋겠습니다.
4.변비와 다이어트
   미나리는 식물성 섬유질이 풍부하여 창자의 내벽을 자극하여 장운동을 촉진시키고, 미나리의 고유의특징으로 변비에 효험이 있고 변의 딱딱하게 굳어지는 것을 예방하여 변의 양도 늘려준다.미나리의 열량은 100g당 16Kcal에 불과하여 피부미용은 물론 다이어트 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5.지혈작용
   미나리는 피를 멈추게 하는 효과가 있어서 여성들의 하혈이나 월경과다증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6.통풍의 예방과 치료
   미나리는 통풍의 개선이 도움이되는 음식이다.통풍의 퓨린 함량이 낮고,요산을 적게 생산하여 통풍 개선에 적합한 음식이다.

미나리의 삼덕
☆속세를 상징하는 진흙탕에서도 때가 묻지않고 싱싱하게 자라는 심지
☆음지에서도 잘 자라는 생활력에서 악조건을 극복하는 지혜
☆가뭄에도 푸름을 잃지않고 이겨내는 강인함.

♧미나리의선택법♧
1.잎의 녹색을 나타내며 적은것
2.뿌리의 잔털이 잘 정리된것
3.줄기를 부러트렸을때 쉽게 부러지는것
4.줄기가 굵고 연한것
5.단이 흐트러지지 않고 거머리 등의 이물질이
   포함되지 않은 것

특히,암환자분들께서는 본인에게 맞는 음식을 선택하시어 암과의 싸움에서 꼭 이겨나길 부탁드립니다.








WRITTEN BY
김길주
2016년 인간극장 사랑해이말밖엔 2019년 아이콘택트 출연자 김길주입니다. 지금은 싱글대디가 되어 5남매에게 멋진아빠로 살아가려하고 그기록을 이곳에 남기고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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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 연습이 필요해 [감정은 습관이다]

‘행복하자 우리. 아프지 말고.’ 이렇게 담담하게 말하는 노래 ‘양화대교’가 작년에 공전에 히트를 기록했다. 행복하자고 외치는 노래가 공감을 받는다는 것은 역설적으로 그만큼 우리 사회는 행복하지 않다는 뜻은 아닐까?

분명 한국은 발전하기는 했다. 하지만 발전하기 전보다 지금 사람들이 더 불행해보인다. 우리는 모두 행복해지려고 산다. 그러기 위해 잘 살려고 한다. 하지만 잘 살면 잘 살수록 삶은 점점 불행해진다.

나도, 내 아이들도 행복하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일하고, 또 노는 것이다. 자녀가 행복해지는 과목이라도 있으면 당장 나도 듣고, 자녀도 듣게 할 것이다. 행복해지는 방법은 없을까?

정신과 의사 박용철이 쓴 ‘감정이 습관이다’는 행복해지는 방법을 다룬 책이다. 그는 사람이 어떤 감정을 가진다는 것도 ‘습관’이라고 주장한다. 현대인들은 습관적으로 ‘불행’이라는 감정을 가지기를 선택한다는 뜻이다.

그는 ‘섬엽’이라는 뇌의 한 부분을 주목했다. 이 부분은 자기 몸의 감각을 느낀다. 재미있는 것은 섬엽이 자신의 감정을 느끼는 부분이기도 하다는 것이다. 즉 섬엽이 발달하지 않으면, 내 마음에 스치는 사소한 감각과 감정을 느끼지 못한다.

마음속에 흘러가는 감정들을 흘려보내면 어떻게 될까? 내 마음속에 행복함이 있어도 그것을 느끼지 못하고 그저 흘려보내게 된다. 내가 행복한지조차 알지 못하는 것이다. 당연히 불행해질수밖에 없다. 불행은 강력한 감정이고, 행복은 소소하고 작고 자주 등장하는 감정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우울증 환자들을 진료하면서 재미있는 패턴을 발견했다. 우울을 호소하는 환자들에게 ‘지금 기분이 어떠세요?’라고 매일같이 자주 질문하는 것 만으로 사람들의 기분이 나아졌다. 자주 돌아보면 돌아볼수록 소소한 행복을 기억할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저자는 행복해지기 위한 ‘연습’을 제안한다. 하루 세 번 나쁜 감정이든 좋은 감정이든 자신의 소소한 감정을 돌아보라. 자주 돌아볼수록 행복한 기억을 찾아볼 수 있다. 나쁜 감정은 강력하므로 굳이 돌아보지 않아도 생생하게 느껴진다. 반대로 좋은 감정은 소소하기 때문에 돌아보면 돌아볼수록 더 많이 찾아볼 수 있다.

모두가 행복해지고 싶어 한다. 재미있게도 행복을 느끼는 것 또한 아무나 할 수 없다. 행복을 느끼는데도 연습과 노력이 필요하다. 행복을 위해서 나 자신의 숨어있는 감정을 돌아보자.

이렇게 하면 안 좋은 일만 또다시 생각나고 기분이 더 다운될 거라고 여기는 분이 많을 겁니다. 그런데 신기하게 그 불안이라는 감정습관에 빠져 불안만 생각하던 분도 3~4시간마다 그동안 있었던 일과 감정을 생각하다 보면 좋은 일도 분명 생각나게 되어 있습니다.

박용철 ‘감정은 습관이다’

박용철'감정은 습관이다'





WRITTEN BY
김길주
2016년 인간극장 사랑해이말밖엔 2019년 아이콘택트 출연자 김길주입니다. 지금은 싱글대디가 되어 5남매에게 멋진아빠로 살아가려하고 그기록을 이곳에 남기고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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