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내를 보내는 나는
아이들이 조용히 엄마를 보내는 모습이 너무 마음이 아팠었는데...아침에 둘째 민재가 코피를 계속 흘리며 열이 39도가 넘게 올라서 겁이 덜컥나서 119구급대에 신고를해서 한양대학병원 응급실에 가서 치료를 받은 다음에야 코피가 멈추었다.미안한 마음에 힘껏 안아주며 미안하고 사랑한다는 말밖에 전하지 못하는 내자신이 너무 한심스러웠다.
나만 아내를 보낸것이 아닌 아이들도 엄마를 떠나보낸것을 겉으로 표시만 안내었을뿐...내가 슬픔에 몸부림 칠까봐...아이들이 나를 걱정해서 표시를 안내고 있었다는 사실을...
아이들이 조용히 엄마를 보내는 모습이 너무 마음이 아팠었는데...아침에 둘째 민재가 코피를 계속 흘리며 열이 39도가 넘게 올라서 겁이 덜컥나서 119구급대에 신고를해서 한양대학병원 응급실에 가서 치료를 받은 다음에야 코피가 멈추었다.미안한 마음에 힘껏 안아주며 미안하고 사랑한다는 말밖에 전하지 못하는 내자신이 너무 한심스러웠다.
나만 아내를 보낸것이 아닌 아이들도 엄마를 떠나보낸것을 겉으로 표시만 안내었을뿐...내가 슬픔에 몸부림 칠까봐...아이들이 나를 걱정해서 표시를 안내고 있었다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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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 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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