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학교에 등교할 큰아들,둘째아들,셋째딸 옷준비,식사준비,이불정리..그리고 넷째 민우가 유치원에서 사진촬영하는 날이라서 옷 맞게 입혀주고...학교 보내고,유치원 보내고...애기엄마에게 오는길이 갑자기 많이 내리는 눈때문에 오토바이 운전하는데 시야확보가 안되서 혼났다.오늘은 애기엄마가 아침부터 바쁘네...!아침일찍 복수에 물찬것 1000cc이상 빼고...혈소판이 부족해서 수혈받고..삭발하고..경희의료원에서 가발선물 받고...우리부부가 다니는 금호성결교회 최삼을 목사님께서 애기엄마 쾌유를 위해 기도해주시러 오시고,인간극장 방송 보시고 멀리 진교에서 오신 안수목사님께서 애기엄마를 위해 기도와 치료를 해주고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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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 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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